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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3

추운 날씨에 코로나 걸리기 더 쉬운가요?

나이
2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여름과 겨울중에 코로나에 걸리기 쉬운 계절은 어느 계절인가요?

덥거나 추울때 바이러스의 활동력? 이 다를수도 있나요?

온도에 따른 바이러스 활성정도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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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탁월한개구리30
    탁월한개구리3022.10.25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 더 활동을 잘해 잘 확산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확산이 잘되는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온도보다 중요한 것은 습도입니다. 겨울철처럼 건조할때 바이러스의 확산이 잘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50~60%로 잘 조절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여름과 겨울중에 코로나에 걸리기 쉬운 계절은 어느 계절은 겨울이라는 통계가 있으며 바이러스이 활성정도가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는 않지만 건조한 날씨에서 바이러스의 이동력이 더 뛰어나 전파가 더 잘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온이 5도에서 습도가 20~30%인 환경에서 3~4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생존하며 고온 다습한 환경, 예를 들어 온도가 20도, 습도가 80% 이상인 경우엔 생존기간이 단축됩니다.

    즉 겨울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 19를 예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미생물은 따뜻한 시기에 가장 증식속도가 빠릅니다.

    하지만 가을 겨울철에는 사람 기관지가 건조해져서 외부 물질의 침입이 쉬워지고, 면역력이 낮아짐에 따라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가을겨울철에 호흡기관련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라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가을/겨울에 많이 감염되나 여름철에 전파력 매우 높은 변이 생기면 여름철에 전파력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온도 측면에서 보면 온도가 낮고 습도가 낮은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활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즉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바이러스의 특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여름, 겨울 등의 특정 계절이 아닌 시기와 상관 없이 유행하고 있어 통계적으로 여름, 겨울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절과 상관없이 유행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도와 상관없이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유행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약 3년동안 코로나의 유행을 살펴보면 계절보다는 변이바이러스 탄생에 유행정도가 달라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여름과 겨울중에 코로나에 걸리기 쉬운 계절은 겨울입니다. 그 이유는 온도에 따른 차이라기 보다는 습도의 영향을 받으며 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코로나의 확산이 더 빠르기에 건조한 겨울에 전파가 더 빠르게 일어납니다. 바이러스의 활동정도의 차이는 여름과 겨울의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는 겨울이 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입자가 더 강력해져 전염력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논문은 14일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됐었습니다. 유타대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동일한 지질로 구성된 세 가지 유형의 단백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 입자를 만들었는데 또한 원자력현미경 등 첨단 장비를 통원해 ‘온도와 습도 변화에 따라’ 이들 입자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정밀 분석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바이러스(입자) 표면이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특히 건조한 상태에서 열을 가했을 때 약간의 온도 상승에도 불구하고 입자 표면이 와해되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온도가 내려갈수록 표면 구조가 강력해져 숙주인 인체 세포로의 이동을 활성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구진은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온도와 습도 변화에 따라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알아내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사한 입자를 만들었고 액체와 고체 두 가지 조건 하에서 이들 입자들을 다양한 온도에 노출시켰습니다. 그리고 액체보다 건조한 상태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입자)가 공기 중에 에어로졸 상태로 떠다니고 있을 때 습도가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상태가 전염력을 더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는 추운 날씨, 혹은 서늘한 실내 온도 조건에서 이들 바이러스 입자가 더 활성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추위와 코로나에 대한 인과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온도가 높을수록 바이러스 구조가 녹아내려 확산속도가 더딜 수 있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어, 추워질수록 코로나의 전염성이 높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유행 그래프를 보시면 날씨와 계절에는 상관없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추운날씨는 큰 영향을 안줍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온도보다는 습도와 연관관계가 높습니다.겨울철의 낮은습도는 비말의 무게가 적어져서 전파가 더 잘일어나기 때문에 겨울철에 코로나가 걸리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특성상 온도에 따라 바이러스의 활성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여름철의 경우는 외부활동이 많고, 겨울철의 경우는 실내 환기없이 밀폐된 환경이 많기 때문에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평소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날이 추울경우 면역력 등도 더 떨어지며 바이러스 역시도 낮은 온도에서 활성상태가 더 높다고 하니 주의는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등 바이러스는 5 ~ 11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활동성이 높아 겨울철이나 가을에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게 됩니다. 주로 외출 후 실내로 들어가면서 감염되어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고 바이러스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더울때에는 활동성이 급격하게 감소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D%94%EB%A1%9C%EB%82%9819-%EB%8F%85%EA%B0%90-%EA%B0%99%EC%9D%80-%EA%B3%84%EC%A0%88-%EA%B0%90%EC%97%BC%EB%B3%91%EC%9D%B4%EB%8B%A4/

    도움이 될만한게 있어 첨부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춥고 건조할 때 전파율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호흡기 바이러스는 겨울에는 유행하고 여름에는 잠잠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코로나는 호흡기 바이러스인데도 계절에 상관없이 유행이 지속될 정도로 전파력이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추울때는 숙주의 면역력이 낮아지기때문에 코로나19가 침입했을 때 감염으로 이어지기 더 쉽습니다. 겨울철에 독감에 더 잘걸리듯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까지 쌓인 데이터에 따르면 겨울에 훨씬 더 코로나 감염자 수가 많았습니다. 이는 실내 공간 활동이 많아지면서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밀집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바이러스 자체는 온도가 낮고 습한 환경에서 유행이 빠른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펜데믹은 날씨보다는 인간의 활동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에 잘 들듯이 면역력이 약해지기때문에 코로나19 감염에도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낮을수록 코로나19의 활성도도 커지구요.


  • 일반적으로 호흡기계 감염 바이러스는 온도가 낮아지면 활성도가 더 높아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보다는 겨울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기 더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유행이 진행 중인 현 상황에서는 솔직히 계절과 무관하게 감염의 위험성은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계절, 온도에 따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력의 변화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온이나 계절에 의한 뚜렷한 차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겨울이 된다고 해서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계절, 온도의 연관성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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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바이러스들이 활동을 하기가더 좋기 때문에 추우면 바이러스 감염률이 높습니다. 쉽게 말해서 겨울에 감기가 많이 걸리는것도 일종의 날씨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