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여포가 동탁을 죽인 다음 권력은 누가 잡게 되었나요?
삼국지에서 여포가 동탁을 죽이잖아요.
그리고 여포는 도망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권력을 잡고 있던 동탁이 죽은 다음에는 누가 권력을 잡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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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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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여포도 결국 조조에 의해 잡혀 죽임을 당하게 되며, 그 이후 사실상 조조가 권력을 잡다시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삼국시대) 후한의 마지막 황제는 헌제이지만, 사실상 이때는 이미 조조의 치세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여포가 동탁을 죽인 뒤 권력은 잠시 왕윤과 여포가 장악했습니다. 왕윤은 조정의 실권을 쥐고 여포는 군사력을 바탕으로 높은 관직과 작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군사적 기반이 약해 동탁의 부하인 이각과 곽사 등이 서량군을 이글고 장안으로 진격하자 제대로 대응하지 못고 왕윤은 처형되고, 여포는 장안으로 쫒겨나 도망쳤습니다. 이후 이각과 곽사 등 서량군이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에서 동탁을 여포와 왕윤이 결탁하여 제거하게 되는데, 이에 반대하여 동탁의 부하였던 이각, 곽사가 장안을 공격하여 여포, 왕윤을 제거한 후 새로운 헌제를 옹위하게 되죠. 그러나 힘으로 잡은 권력은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 이각, 곽사의 내분으로 헌제가 도망치고 이때 헌제는 조조를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