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린이집 육아단축근무를 해야할까요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그런데 너어무 힘들어요..육아단축 근무가 가능한데 육단을 쓰고 담임교사를 해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리 선생님 많이 힘드시죠?
보조교사로서 어떤 점이 힘드셔서 담임교사가 되시고 싶은지 궁금해요!
담임 처우가 압도적으로 좋고, 육아단축을 쓸 수 있는 환경의 어린이집이라면 쓰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전에 고려해보실 부분들도 있어요.
담임이 되면 보조 일 때는 맡지 않았던 서류들을 해야해서 개인시간이 좀 더 필요해요. 키즈노트만 해도 그 하루안에 해내야하는 보육 외 업무 중 하나이죠.
그리고 어린이집 행사준비 또는 그날그날 진행되는 놀이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을 해주기위해 준비해야하는 부분들이 매일매일 생기게 되요.
그러면 다른 교사분들의 도움이 필요 할 것 같아요. 아주 흔한 예로 크리스마스 카드에 우리반 친구들 얼굴을 넣어만든다면, 카드만들기를 비롯 잘 나온 아이 사진을 찾아 오려내어 합성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보통 담임이 하게되죠. 이런 작은 부분들이 일과 후에 정해지고 진행되니 육단을 하게되면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내 잘못이 아니라 나의 권리를 찾기위한 결정이었는데 어느새 선생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어 힘들게되는..
또 제시간안에 퇴근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하원시간과 맞물린다면 몰아치는 하원행렬에 신발장에서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기도해요.
하지만 이건 고려해보시라고 드린 말씀이고, 육단대체자를 고용해서 담임의 부담을 덜어주고 모든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는 환경의 원도 있답니다.
주변 교사들의 지원이 잘 이뤄지는 원이고 원장님이 육단에 긍정적이시라면 이야기 나누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담임 교사가 되면 생기는 부담들에 대해 꼭 미리 예상해서 대비책을 만들어놓으시길 권해드려요^^
현장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하루를 보낼 우리 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