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망막병증 검사와 안경렌즈 교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몇년동안 안경을 바꾸지않았는데요...
지금도 굳이 문제는 없는데 몇년 사용하니까 바꿔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기스라던가 시력의 변화라던가 눈이 피로하다던가 이런 문제같이
생활상 불편한 점이 없으면 굳이 안바꿔도 되나요?
그리고 당뇨 망막병증 검사할때 산동제 넣는 검사로 받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옵토스로 검사받는게 좋을까요?
옵토스로 검사받으면 더 비싼가요?
궁금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경 렌즈는 시력 변화나 생활 불편이 없다면 굳이 교체할 필요는 없지만, 오래 사용하면 렌즈에 미세한 흠집이 생겨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시력 검사를 통해 렌즈 교체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렌즈의 수명은 사용 환경이나 관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년 정도 사용 후 교체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 망막병증 검사는 산동제를 사용하는 검사가 일반적이지만, 옵토스 검사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옵토스 검사는 산동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넓은 범위를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산동 검사보다 비용이 비쌀 수 있습니다. 어떤 검사가 더 적합한지는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안경 렌즈 교체와 관련하여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반드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력 변화나 렌즈에 긁힘이 생겼다면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은 눈 건강뿐만 아니라 시력 교정과 생활의 편안함을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당뇨 망막병증 검사는 시력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산동제를 사용하는 검사는 동공을 넓혀 망막을 더 정확히 검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망막세포나 혈관의 미세한 변화를 확인하기에 유리합니다. 옵토스 검사는 촬영을 통해 광범위한 시야를 얻을 수 있지만, 산동 검사와 비교했을 때 대체로 비용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검사가 제공하는 정보나 편리함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춰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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