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의 국물은 원래 투명한 것인가요?

전날 어느 식당에서 곰탕과 소주 한병을 주문했는데,

곰탕의 국물이 투명하더군요.

그동안 곰탕과 설렁탕의 이미지가 비슷한 줄 알았는데,

그렇게 나오니까 한번 항의는 했는데,

식당에서는 그게 곰탕이 맞다고 하더군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육수를 만들 때 삐다구가 안 들어가면 맑은 국물이 나옵니다.

    뽀얀 국물은 삐다구까지 들어간 거구요.

    지금은 경계가 모호해져서 그런거고 엄일히 구분하면 맑은 쪽이 정통 곰탕에 더 가깝습니다.

  • 대부분 곰탕은 소나 돼지뼈 우려내어 뽀얀 국물을 생각하지만 지자체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투명한 국물의 곰탕도 있습니다. 소나 돼지뼈로 일차로 우려내고 난 뒤 추가로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투명한 색을 띄기도 합니다. 도가니탕, 양지 곰탕, 정육 곰탕은 투명한 색입니다.

  • 곰탕에 따라서 맑은 국물을 내는게 특징인 곰탕도있습니다.

    전라도 지역의 나주곰탕이 맑은곰탕에 대표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국물 색이 우리가아는 풀우려낸 뽀얀국물이 아닌 갈비탕에 가까운 갈색빛도는 투명한 비쥬얼이 아니었나요?

    사진으로 보자면요.

    요게 나주곰탕인데요.

    곰탕도 이런제형의 국물이 있기는 하답니다.

  • 우선 사골이 아니면 투명한 국물도 존재합니다. 탁한 국밥 류를 생각하시다 보니 말씀하신 것과 같은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