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있는 이루공에 대한 설명해주세요.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간혹 귀에 '이루공'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루공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처음들어 궁금합니다.
이루공이 무엇인지, 이것도 문제가 있을수 있는건지 설명요청드려요
이루공이란 선천적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귓바퀴가 안면부와 제대로 융합이 되지 않으면서 작은 틈새가 생기는 것입니다. 겉에서 보았을 때 귀 부위에 반늘 구멍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이 바로 이루공 입니다. 보통은 크게 문제가 되는 소견이 아니며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루공 부위에 상대적으로 그것이 없을 경우에 비해서 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높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귀에 있는 '이루공'이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공'이나 '이루관'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는 귀의 가장 바깥 부분인 귓바퀴와 귀 뒤쪽 사이에 작은 구멍이 있는 선천적인 상태를 말해요. 이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작은 구조로 특별한 증상이 없고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대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다만 이 부분은 때때로 염증이나 감염이 생길 수 있어 붓고 아프거나 고름이 나올 수 있어요.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해요. 염증이 자주 생기거나 통증이 지속될 경우,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도 고려될 수 있지만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생활 속에서는 이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니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루공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루'와 관련이 있는데, 이루란 귀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나 고름을 가리킵니다. 귀의 외부로부터 중이 또는 내이에 해당하는 부위에서 이상이 생겼을 때 분비물이 나올 수 있는데, 이를 이루라고 부르죠. 따라서 이루공이라는 것은 이를 위해 만들어진 구멍이 아닌 자연적으로 귀에 있는 부분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이루가 자주 발생한다면, 중이염과 같은 귀의 염증이나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귀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생기더라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 호전됩니다.
자연적으로 귀에 있는 구멍은 구조적으로 특별한 원인 없이 존재할 수 있는데, 그 자체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통증이나, 난청, 또는 염증 등이 발생한다면 그때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루공은 선천적으로 귀 앞 부분에 생기는 작은 구멍으로, 태아 시기에 귓바퀴가 안면부와 제대로 융합되지 않아 생기는 선천성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증상이지만, 세균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염증으로 통증, 고름 등이 발생하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반복적인 염증 발생시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이루공은 귀에 생길 수 있는 작은 구멍이나 기형적인 구조로, 일반적으로 귀의 앞부분이나 귓볼 부근에 나타납니다. 이는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선천적인 기형으로, 주로 귀의 상부나 귀 앞부분에 위치합니다. 이루공은 보통 귀의 뼈와 연결되며, 피부와 귓속 조직 사이에 작은 통로처럼 보이죠. 이 구멍은 보통 크기가 작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이루공 자체는 대부분 위험하지 않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루공에 염증이 생기거나 감염이 발생하면 귀에서 고름이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 감염을 예방하고, 필요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수술적 제거를 고려할 수 있구요. 따라서, 이루공이 보이면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염증이나 불편함이 발생하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