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매 및 대출이 너무 고민되네요

2022. 10. 26. 14:47

학군좋고 살기좋은 동네를 가기위해서는 대출을 많이 받아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그럭저럭 살 동네는 대출없이 들어가서 여유로운 생활 하면 살수 있어요

두 군데중에 선택을 해야하는데 너무 고민되네요~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영끌 가능하고 좀 부담되긴 해도 이자 감당이 가능하시다면 무조건 좋은 동네요. 나중에 후회하세요.

그렇다고 이자 감당도 안되는데 영끌은 비추고요.

2022. 10.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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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귤1111입니다.

    자식입장에서 굳이 학군 좋은데 간다고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부모님의 욕심 아닐까요? 괜히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어지는 환경보다 부모님도 아이도 편한 환경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무리한 대출을 하면서까지 집을 사는건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네요.

    2022. 10.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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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장한여새60입니다.

      금리인상으로고민이많이되실거같네요

      근데 경제적으로부담되신다면 학군좋은곳에서 다소떨어지더라도 여유롭게생활하시는게 앞으로도좋으실거같아요

      부담이 지속된다면 언젠간 지치기때문에 대출없이 사시는게가장좋으실거같아요

      2022. 10.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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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눈부신호돌이182입니다.

        정말 어려운 고민이네요. 하지만 결정은 본인 성향에 맞게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동네를 영끌해서 간다면 경제적 부담으로 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부담을 잘 버티고 추후 부동산 값이 오른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럭저럭 동네를 간다면 여유로운 생활도 걱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동네의 집값이 오를 때 우리집은 그대로라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면으로 살펴보고 선택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개인적으로 요즘 같은 시기에 영끌보다는 대출없이 수준에 맞는 동네로 갈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 10.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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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은혜로운큰고래114입니다.그럭저럭 동네 들어가시면 무조건 후회하십니다

          지금이야 시장이 이렇치만

          대출받아서 좋은곳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배로오르거든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구요

          아 그때 내가 왜 거길샀지? 이거 분명나옵니다 왜냐면 이제 못가거든요..

          물론 가족간의 상의는 필요하겠지요!

          우리나라아파트는 학군 위치 등등 아주 중요합니다.

          2022. 10. 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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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부기킹입니다. 그럭저럭 살 동네로 가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면 계속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학군도 좋지만 대출금 이자 마련을 위해 일만 하다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이 소홀해지면 안되거든요. 질문자님께서 어디에 더 중점을 두냐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요.

            2022. 10.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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