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벚꽃은 일본에서 시작된 문화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오랜 역사와 함께 자리 잡고 있습니다. 벚꽃은 일본에서는 고대 시절부터 즐겨보았으며, 일본의 고구려 문화의 일환으로 들어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나 벚꽃놀이와 벚꽃축제의 역사는 일본의 역사와 함께 진행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세기 경에 신라시대에 일본에서 벚꽃을 소개받아 신라시대 궁궐과 불교사찰 등에서 벚꽃을 감상하며 봄철을 즐겼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후 고려와 조선 시대에도 궁궐이나 불교사찰에서 벚꽃을 감상하며 봄철을 즐긴 것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하지만 벚꽃축제가 대중화되는 것은 20세기 이후입니다. 1970년대에는 서울 경복궁에서 첫 벚꽃축제가 열리며, 이후 전국적으로 벚꽃축제가 확대되면서 지금의 규모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벚꽃이 핀다는 소식만 들어도 사람들은 벚꽃구경을 즐기기 위해 군락처럼 몰려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