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개는 후각이 매우 뛰어나 특정 훈련을 통해 암을 냄새로 감지할 수 있다고 하며, 실제로 많은 연구와 사례에서 개가 사람의 암을 발견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원리를 설명드리면, 개는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미세한 냄새 분자까지 감지할 수 있는데,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다른 특유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을 방출하고, 개는 이러한 VOCs를 감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암 탐지견의 훈련을 보면 암 환자의 혈액, 소변, 호흡, 땀 등에서 나오는 특정 냄새를 구별하도록 훈련받고, 훈련된 개는 높은 정확도로 암 환자를 식별할 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암환자의 소변으로 암을 탐지하는 검진 사업을 추진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