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조금씩 넣을만한 외국기업 추천점요
주변분들이 주식 하라고 하는데
정확히 추천 해주지는 않고 하라고만 하드라구요
튼튼한 외국기업에 10년 바라보고 월급 조금씩 넣고
싶은데 추천할 만한 기업이 있나요?
개미 주식은 할 생각 없고 그냥 적금처럼 하고 싶어서요
미국 우선주 중에 JPM-H 라고. JP모간체이스 우선주 추천드려요.
저도 여기 꾸준하게 적금하듯이 넣고 있는데요.
배당률이 6퍼센트 고정이라서 안정적입니다.
액면가 25불짜리인데 혹여나 상장폐지시에 25불 그대로 돌려받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율도 현재 저렴하고, 향후 환율이 올랐을 때 환차익까지 생각한다면 미국주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하신듯하네요.
적금처럼 꾸준히 하고 싶으시다면 주가가 하락해도 버틸 수 있는 배당주를 추천해 드립니다.
배당주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추천 해드리고 싶은 종목은
코카콜라, AT&T, SL Green Realty, Realty Income 이 네 가지 입니다.
사실 코카콜라는 배당주라기에는 애매하지만 주가의 4~5프로를 배당주로 주기 때문에
저는 배당주의 성격도 띄고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해 드렸습니다.
AT&T는 미국의 3대 통신 회사 중 하나로 배당금이 거의 6~7프로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도 친숙한 워너 브라더스를 소유하고 있어서 코로나가 끝나면 수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L Green Realty(SLG)와 Realty Income(O)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국의 대표적인 리츠주이며,
리츠주의 특성상 연 배당율 4~5프로를 월마다 나눠서 주고 있으며,
두 가지 모두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입긴 했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금방 회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의 네 가지를 추천한다고 무조건 돈을 넣지 마시고
한 번씩 네 가지 모두,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고 판단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