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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도마뱀93
화끈한도마뱀9323.01.28
공장에서 수증기는 왜 나는건가요?

하늘에 어마무시한 연기가 나서 깜짝 놀랬습니다

수증더라구요 공장?? 건물에 엄청난 수증기를 뿜어내는데 이유가뮤엇인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8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공장에서는 기계가 오랜시간동안 가동되는데요

    기계를 식히기위해 냉각수를 사용하고

    냉각되며 수증기가 배출되는것이라고 하네요


  • 기온이 높으면 증발이 더 활발히 일어나므로 공기 중에 더 많은 수증기가 섞일 수 있다. 그리고 수면 바깥이 진공이거나 기압이 낮으면 물은 더 잘발할 것이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떤 공장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제조공정 중 냉각용으로 물을 사용한다면 수증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도체 공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선은 각종배기가 있습니다.
    반도체공장 내부에 있는 산배기, 알카리배기, 열배기 line이 묶여 정화장치를 거친후
    대기로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는 수증기도 있고, 정화된 다양한 gas가 있겠죠.

    또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하는 청정룸이므로 항온항습장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수증기가 나오게 되지요.

    일반적인 공장에서 나오는 배기와 비슷하다 보시면 될겁니다. 화학공장 같은곳..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공장에 따라 다릅니다만, 냉각수로 사용하는 물의 증기이거나 발전용으로 사용된 물의 증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냉각수는 공장에 만들어진 중간 제품의 일부가 고열인 경우 이를 식혀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발전기를 통하는 경우 일부 발전기에서 증기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 공장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수증기는 공장마다 무엇인지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무언가를 연소하거나 소각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일수도 있고,

    매연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