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마이녹실은 환부에만 발라야 하나요?
마이녹실을 바르고 있는데 바르는 곳이 애매해서 여쭤봅니다
마이녹실은 환부에만 발라야 하는지요?
아니면 환부보다 조금 더 옆까지 발라줘야
미리 예방이 될까요?
환부의 경계선이 매우 애매모호하니
어떤 식으로 바르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은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으로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모발이 나고자 하는 부위에 사용을하면되며 환부보다 조금 더 옆까지 사용할필요는 없으며 환부만 적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부 환부를 조금 넘어가서 발라도 됩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약을 전체적으로 바르기 보다는 탈모가 심한 부위에 발라주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으며 약에 대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미녹시딜 외용제는 해당 부위 뿐만 아니라 탈모 증상이 있는 주변까지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녹시딜 원리상 혈관을 확장하여 작용하는 것이기에 주변도 확장되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녹시딜 액이 많지 않기에 머리가 정상적으로 자라는 곳까지 바르는 것은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의 경우 미녹시딜이 함유된 발모제로 탈모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해당 약은 적당량 환부에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경계가 애매한 경우라면 머리카락이 있는 부분도 같이 발라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은 탈모가 발생한 자리에만 바르시면됩니다. 약이 필요없는 부위에 바른다면 그 주변으로 털이 더 자라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