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고민을 들어줄때 주의해야 할 점 있나요?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요즘 고민이 있는지 자꾸 한숨을 쉬고 식사를 안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화를 해볼텐데 주의해야 할 점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대화중에 너무 많은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유도하세요. 그리고 해결책을 제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정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아이와의 신뢰를 쌓는 것은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고민을 들을 때는 우선 비판이나 판단없이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할 때는 적극적으로 들어주고, 그 감정을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고민을 들어주실때 주의하실 점은 부모님이 쉽사리 결론을 지어서 그 결론대로 하라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존중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고민을 털어놓을 때 부모가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점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을 마주치면서 아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둘째,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너가 정말 속상했겠구나"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이 아이가 자신을 이해받는다고 느끼게 해줍니다. 셋째, 아이가 말하는 도중에 조언이나 해결책을 서두르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부모의 지나친 개입은 오히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아이의 고민을 평가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화를 마친 후에야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이 충분히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부모와의 신뢰 관계가 더 깊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줄때에는 진중하게 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듣기에 아이들의 고민이 어려운게 아니고 쉬운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의 기준에서는 아주 심각한 고민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들을때도 중요하겠지만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줄때에도 확실하게 교육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한상 진중하게 아이를 대해주는 연습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랑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봄니다.
식사를 할 때나 산책 할 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하는 말에 끝까지 듣고 중간에 끊지 않습니다.
최대한 비판하지 않고 공감의 표현을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