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묵적지근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왜 근육이 쑤시거나 할때 묵적지근이라는 말을 쓰잔아여
근데 사전에도 없고 글로는 잘 안쓰는것같더라고여…
방언? 인가요? 어디서 나온 단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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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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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묵적지근하다라는 말은 아마도 뻑적지근하다 라는 말과 무지근하다라는 말의 결합으로 쓰인 말 같은데 우리말에는 이런말이 없습니다.
무지근하다라는 말이 표준어 아고 그에 대한 사투리는 묵지근하다 입니다.
그 사전적 의미는 형용사로서 머리가 띵하고 무겁거나 가슴, 팔다리 따위가 무엇에 눌리는 듯이 무겁다 라는 뚯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령쪽의 사투리로 알고있습니다
무근하다 - 몸이 개운하지않고 찌뿌듯하다
묵근하다 - 묵직하다
묵적지근하다 - 머리가 띵하고 무겁거나 가슴, 팔 다리 따위가 무엇에 눌리듯 무겁다
이 정도 표현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