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미 절교한 상황인데 자꾸 대화를 시도할려는 사람
3월말에 10년지기였던 친구와 완전히 연을 끊고 저 나름에 평화를 유지하던중 5,6월중에 "너의 고통을 잘 몰랐다 이제부터 잘 이해할께,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상처줄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이기적이고 무례한 사람으로 남고싶지않다" 등등 장문의 카톡으로 절 어떻게든 다시 끌어들일려고 톡을 보냈었는데 뒤늦게라도 사과하면 관계가 회복될꺼라 생각한것같은데 이미 절교한 상황이에요 그리고 또 네이버카페의 서로 회원인데 제가 무슨 글을 쓰는 댓글을 달든 비판,과거 일 언급+조롱 이런식인데 여태껏 무관심했어요 근데 최근에는 이미 대화로 해결하기에는 관계가 종결난 상황에서 "서로의 입장은 상관없다 마무리를 왜 혼자서 하냐 왜 대화를 회피하냐" 이러는데 이미 친구관계는 끝났고 이미 종결난 상황인데 볼때마다 격이 떨어지는거같아요 전 이미 상황을 보고 마음을 내려놓고 "더이상 대화할 의사가 없다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싶다"라고 단호하게 제 의견만 말한거뿐인데 더 발작해요 지금은 뭐 관심종자라 생각하고 어디서 개가 짖네 이러면서 신경안쓰고있어요 저러다가 쪽팔려서 도망가겠지 라는 생각으로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질문자님께서는 추후 개선의 의지가 없다면 그 부분을 확실하게 그 사람이 인지해야하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뭐 놔두면 떨어져 나갈수도있지만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단순하게 끊긴사이니 대화할필요없다 이런뉘앙스보단 알겠다 너가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건 충분히 알겠다 근데 더이상 관계를 이어가고싶지는 않다는 뉘앙스로요
사회에서 10년지기를 만든다는거는 쉽지 않죠. 10년지기라하면 한번더 기회를 주고 이해해보려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10년지기 친구로 지낼려면 엄청나죠. 10년정도라면 어느정도 만나서 얘기하면 다 풀리지 않을까요?
세상 좋은게 좋다로 가면 좋겠는데 세상사 그렇지 않네요
인성이 교활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래요
개과천선도 힘들고 관계개선후 언제 그 버릇 또 나올지 모르거든요
그땐 더 큰 상처로 돌아올겁니다
매번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결론 난 사람과는 더 이상의 곁을 내줄 필요가 없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어디서 뭐가 짖는구나 하세요. 안보면 맘도 편하고 일부러 내 의견을 부딪혀보려고 하면 할수록 자신이 힘들거든요~ 잘하셨어요 최고에요 본인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10년을 봤던 20년을 봤던간에 사람은 안 바뀝니다 그만큼 오래 봤으면 더 잘 아실테구요 사람하나 때문에 사람 성격 웬만해서 바뀌는 경우 극히 드물어요
10년지기 친구 절교할 때는 분명히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끼고 10년이라는 세월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에 완전 정리한것으로 보입니다. 절교한 친구가 사과하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절교할 3월에 본인이 왜 절교 당했는지 이유를 생각하고 직접 만나서 사과를 하는 게 맞는 것인데 이제와서 장문으로 사과하는 것은 어떤 의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관계를 회복해도 사람은 쉽게 변화지 않기 때문에 결국 절교 결심하게 만든 감정을 느끼면서 다시 절교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무겁게 결심했으니 다시 받아들이지 말고 강한 마음으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합니다. 이미 끝난 관계라서 더 이상 감정 소모하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그 사람은 본인 감정을 풀기 위해 계속 시도하는 것 같고,
지금은 무시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관심 가지지 말고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두세요.
결국 본인 마음이 편한 쪽으로 가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계속적으로 귀찮게 하거나 다라붙으면 스토커로 신고도 해도 됩니다.
상대방은 뒤늦게 자기 잘못이라는걸 알아차린것같아요 이미 글쓴이분이 생각하기엔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상대방분께서는 절교를했더라도 오해는 풀고 자기진심을 전하고 사과를 하고싶어서 그러는거같아요 안그러면 계속 마음에 남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