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CPI, PPI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들은 미국에서 자주 있는 CPI, PPI 등의 지수 발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타국의 물가지수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은 세계최대의 경제대국이기 때문에 미국의 물가지수, 금리변경 등은 세계 모든 나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미국경제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고 미국에 수출도 많이해서 더욱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최근 미국의 금리인하 여부가 세계경제의 가장 큰 관심사이고 그에 따라 미국의 물가지수 발표가 주식 및 가상화폐 시장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투자자들이 CPI, PPI 등의 지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이런 미국의 경제 관련 지표, 지수들이
미국의 연방준비위원회들로 하여금 기준 금리를 정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오늘날의 경제는 세계의 각국과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이므로 더욱 글로벌 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해외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수출에 타격을 입으면 결국 우리나라 경제도 타격을 입게 됩니다.
다른 나라보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중요한데요. 이것은 미국이 글로벌 경제의 중심 국가로서, 글로벌 경제에 대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미국의 CPI, PPI 지표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지표 발표 결과에 따라 대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들이 미국의 물가지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미국의 물가 지수에 따라 미국의 금리 인상/인하 방향성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나오면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비하여 금리를 높일수 있는데 그럴 경우 한국도 환율이나 증시의 안정을 위해서 따라서 금리를 높일수밖에 없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유동성이 줄어들게 되므로 위험자산인 코인이나 주식 시장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CPI, PPI와 같은 지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CPI(소비자물가지수)와 PPI(생산자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국의 물가지수 발표는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타국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CPI와 PPI는 금리 인상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CPI가 높으면 금리 인하를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제 지표는 전세계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국가입니다. 한국은 특히나 수출로 먹고 사는 국가이므로 미국의 경제 상황에 의존적인 상황이므로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른 국가는 몰라도 글로벌 금융 1위 시장인 미국 시장의 물가는 금리의 변동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에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전체적인 수급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CPI와 PPI 등 물가지수를 참고하는데요.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 기준금리를 올리고,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장에 유통되는 돈의 양이 줄면서 물가가 안정될 수 있는 것이죠. 기축통화 달러를 가진 미국에서 그렇게 기준금리를 결정하면 다른 국가의 기준금리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둘다 물가지수 인데, 이 물가가 결국 금리정책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미국 연준은 PCE를 기준으로 물가를 보지만, CPI와 75%정도 항목이 동일해서 PCE의 사전발표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물가CPI도 결국 생산자 물가 PPI의 영향을 받고요.
그래서 이런 발표를 보고 금리를 더 내려야할지 말아야할지 올려야 할지 판단을 합니다.
금리에 따라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히고 열리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실적과 연관되고 기업의 실적은 주가와 연관됩니다. 또 전반적인 경기 침체 회복 등과도 연관되고요.
그리고 금리는 곧 돈의 가치를 말합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돈의 가치 떨어지고 오르면 가치가 올라갑니다. 부동산, 비트코인, 주식등은 돈과 반대되는 자산이며, 돈의 가치 오르면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고, 돈의 가치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자산은 돈으로 가격을 매기는데 이 매기는 수단의 가치가 오르고 내리고 하니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런 이유로 인해 투자자들이 물가에 예의 주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