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 상황이 가정학대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저희 아버지는 저를 어릴때부터 엄청 때리셨는데 중3이 된 지금까지도 절 때리십니다. 근데 제가 말을 안듣기는 한건데 맞을정도는 아닌것 같아요ㅠㅠ 요즘은 계속 물건도 던지기도 하고.. 전 담배도 안하고 술도 안하는 그냥 평범한 학생인데 아버지가 절 때리는게 가정학대인지 아닌지 그냥 너무 무서워요ㅠㅠ 어머니도 아버지가 무서우신지 아무말 안하고 오빠는 독립해서 거의 집에 안들어와요..진짜 너무너무 지겹고 맨날 저만 맞고 저의 잘못이라고 욕 듣는게 너무 힘들어요…(아버지한테 혼난 이유: 핸드폰 45분 했다고, 용돈 2만원 다 썼다고, 짜증냈다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훈육을 위해 혼을 내는 것과 말도 안되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건 다른 겁니다...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학교 선생님이나 주변에 찾아보면 상담할 곳이 있을거에요... 혼자 맘이 너무 아프셨겠네요...

  • 상담을 받아보세요.

    스스로가 느끼기에 학대다 싶으면 학교에서 운영되는 위클래스나 학교선생님과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의 입장과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고. 합리화 시키는것이 가스라이팅의 결과 일 수도 있고, 어쩌면 부모님과 분리되기엔 불안하고, 막막해서 학대라고 느껴지나 인정할 수 없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 읽어보니까 진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ㅠㅠ 그게 쌓이면 더 힘들어지니깐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부모님한테 말 하시던지 아니면 주변 어른분께 도움 요청하는것도 도움 돼요 그리고 혼자 보단 친구들과 함께 놀아서 행복한 기억만 남았으면 좋겠네요 사연자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