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그래도 지금은 좀 내려가긴 했는데 환율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정확한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냥 세월이 흘러서 오르는 건 아닐테니까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2020년 이후 현재까지 계속 점진적으로 오르는 추세를 보였고 특히 작년부터 현재까지 속도가 더욱 빠르게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오르는 이유는 바로 과거에는 경상수지가 흑자이면 이 경상수지를 국내에다가 재투자하고 제조설비나 CAPA를 확장하는데 쓰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국내 대기업들이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에다가 직접투자로 투자를 확장하거나 새롭게 CAPA를 늘리는게 대미투자나 동남아등 해외로의 직접투자 설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발생된 문제이며 실제로 2020년이후 대미투자를 가장 많이한 외국국가는 한국기업이며 거기다가 국내의 투자부문은 정체하고 있거나 역성장기조를 보일정도로 국내의 투자기여도가 매우 저조한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경상수지 벌어들인 흑자가 국내로 환전되어 유입되는게 아니라 그대로 외국에서 쓰이고 그리고 더 부족한 달러를 국내에서 오히려 달러로 환전하여 유출이 되다보니 환율이 상승하는 근본적인 원인이며 그러다가 코로나이후 매년 개인들과 기관들이 해외 투자가 증가하였고 25년도에는 이 투자규모가 가장 많이 증가하여 이렇게 유출된 자본수지가 경상수지와 맞먹을정도로 커지면서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외국인들이 작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200조원이 넘는 순매도와 설사 국내주식을 매수하더라도 동시에 달러헷지를 위해서 달러를 매수하는 형태로 매매를 하다보니 환율이 구조적으로 떨어지지 못하고 올라갔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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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결국 원화와 달러 각각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상대적 힘에 의해 결정됩니다. 한미 간 금리차가 벌어져 달러 예금이 더 매력적일 때, 무역수지가 적자를 보여 달러가 국내로 덜 들어올 때, 외국인이 국내 주식과 채권을 매도하고 달러로 바꿔 나갈 때 환율이 오르는(원화 약세)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경제 지표 발표, 연준의 금리정책 방향,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 심리도 단기 변동의 주요 요인입니다. 최근처럼 환율이 내려간 경우는 반대로 국내 수출 호조나 외국인 자금 유입, 달러 약세 전환 같은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의 고환율은 미국의 고금리 유지와 국민연금및 개인의 해외 투자 급증 및 외국인 자금 이탈이라는 국내 외환 수급 불균형이 겹치면서 달러 수요가 원화 공급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오른건 미국 이란 전쟁으로 달러 강세로 인한 원화를 비롯한 기타통화 약세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는 원인과 같은 경우에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차이와 더불어서

    외인의 주식 판매 후, 원화를 환전하여

    이탈하는 등 함으로써 환율이 오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나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늘어날 때 상승합니다. 또한 한국의 수출 감소로 달러 유입이 줄거나 원화 가치가 약세를 보일 때도 외환 시장의 수급 변화로 환율이 크게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