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정치병에 걸려 버린것 같습니다.
이번에 대통령 계엄령 선포로 인해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나는 형국인데 오히려 친구는 윤석렬대통령을 옹호합니다. 오죽하면 그랬겠냐. 민주당에서 자기를 너무 괴롭혀서 그랬다등 상식과 던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어서 크게 다퉜습니다. 이렇게다툰게 처음 이네요, 정치 이념이라는게 정말 무섭다라는걸 새삼 느꼈네요.
사람마다 정치성형이 다를수있습니다
그렇다고 강요하는건 안되고 인정해주면됩니다
계엄을 옹호하던 반대하던 다 개인의견입니다
님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해보세여
님이 대빵이라 앉히고 싶은 사람 앉혀놓고 이제 일을 좀 하려고 하는데 민주당 새끼들이 계속 탄핵시키면 급발진 안하겠음?
종교, 정치문제는 서로 이해가 힘든부분이라 싸울수있는 문제같아요. 그래도 감정적으로 이야기하다보면 정치문제가 감정문제가 되니 그 친구에 생각을 그냥 들어준다는 생각으로 이야기하시거나 아니면 정치 문제는 이야기하는걸 줄이셔야겠네요.
맞습니다. 서로 다른 정치 이념은 정말 무섭고 대화가 아예 안되고 싸웠더라도 결말은 결국 내가 옳다 입니다. 그래서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과는 가급적 정치 얘기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회사 같은 사회생활에서 정치 얘기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중에 하나입니다.
정치말하다 부모 형제들도 가치관이 같을수가 없죠 하여 다투고 난리잖아요 될수있으면 지인 친구 형제들하고는 정치 이야기를 안 하는게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정치적 견해 차이로 친구와 다투게 되어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요즘은 정치적 성향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 관계가 깨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제가 보기에는 친구분이 정치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있는 것 같네요. 모든 상황을 정치와 연결시키고 자신의 정치적 신념만을 고집하는 건 건강하지 않은 현상이에요.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설득해도 바뀌기 어렵다고 해요.
특히 정치적 견해 차이는 폭력 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하니, 더 이상의 감정 소모는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잠시 거리를 두고 시간이 지나면 서로 마음이 진정될 수 있을 거예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친구와 정치에 관해 서로 의견이 다르다면 그런 정치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아요.
질문자님의 말이 맞지만 서로 어긋난 상태에서 계소 이야기를 하면 사이만 안좋아지니까요.
정치병이라기 보다는 생각이 틀린거겠죠
원래 가족, 친구, 지인들이랑은 정치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친구 입장에서는 질문자님을 이상하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죠
안녕하세요^^
원래 정치 대화는 가족 이나 부부 와도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나와 의 다른 기준과 다른 개념 다른 가치관인 사람이기 때문에
나랑 비슷하다고 하면 큰싸움이 나죠
저랑 어머니도 선호 하는 당이 달라
어머니가 제가 선호 하는 당을 욕해도 전 가만히 있고
저역시 어머니가 선호하는 당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사실 정치이야기를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가족간에 대화를 하면
크게 싸운다고 절대 하지 말아야할 대화가 정치이야기인데요 그리고
친구에게 절대 이번 일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친구와 정치 이야기를 하면 100프로 싸웁니다
안녕하세요
친한 사이에서 정치적 의견을 교류하는 것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자신의 사상과 결부되어 있고 지적능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극심한 갈등의 원인이 될 우려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