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중에 회수의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축은행이 6조원 넘게 돈 회수를 못한 것에 대한 뉴스 중에
"부실대출이라고도 일컫는 고정이하여신은 금융사가 내준 여신에서 통상 석 달 넘게 연체된 여신을 가리키는 말로, 부실채권을 분류하는 가늠자다. 금융사들은 자산을 건전성에 따라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다섯 단계로 나누는데..." 내용에
회수의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각의 용어는 일종의 단계를 의미합니다.
정상은 1단계 요주의는 2단계... 이런식으로 추청손실인 5단계를 마지막 단계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위험등급을 나눈 것으로 회수의문은 4번째로 가장 위험한 채권등급 직전 단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수의문이라고 하는 것은 대출의 자산건전성중에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 대출을 말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실채권을 고정이하 자산으로 구분하며, 고정과 회수의문 추정손실의 경우는 연체기간에 따라 구분되면 연체 6개월 ~ 1년사이를 회수의문이라고 건전성을 책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수의문은 영어로 Doubtful입니다.
회수의문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 1년 미만이면서 거래처의 채무상환능력이 현저하게 악화되어 채권회수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한 대출금 중 회수예상금액을 초과하는 대출금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분류단계(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중 하나로서 ‘고정’으로 분류된 거래처에 대한 총여신 중 손실발생이 예상되나 현재 그 손실액을 확정할 수 없는 회수예상가액 초과여신을 말한다. 즉, 거래처의 부도, 법정관리 신청, 6개월 이상 연체 등의 사실이 발생하였을 경우 담보가액 해당분은 ‘고정’으로 분류되고 이를 초과하는 여신액은 ‘회수의문’으로 분류된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실 채권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데 있어서 은행 입장에서는 떼일 가능성이 높은 돈을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의 등급을 부여해서 관리를 합니다. 요주의란 1개월에서 3개월 동안 이자 를 못 받고 있는 돈을, 고정이란 3개월 이상 이자를 못 받고 있는 돈을, 회수의문이란 사실상 떼였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은 돈을, 추정손실은 확실하게 떼인 돈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고정'은 이자가 들어오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금융사 입장에서 이자를 못받은 위험보다 더 큰 위험은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회수의문'은 원금을 돌려받을 가능성, 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의문시 된다는 의미입니다.
'추정손실'은 원금회수가 불가능해 금융기관에서 손실로 추정해서 분류하는 대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수의문이란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절대적으로 악화되어 채권회수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한 여신 및 3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의 연체대출금 보유 차주의 여신 등의 회수예상가액 초과부문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회수의문"은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단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수의문은 차주 채무상환능력이 현저히 악화되어 채권회수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한 여신 및 3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의
연체대출금 보유 차주의 여신 등의 회수예상가액 초과부분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