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태양과의 거리가 지금보다 더 가까웠을 경우
안녕하세요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가 현재보다
더 가까웠을 경우에 지구는 사람이 살지 못하는 환경이라고
들었는데 이 사실이 맞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지구의 공전궤도는 골디락스존이라고하는 생명체가 살기좋은 밴드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이보다 태양에가까워져 골디락스존을 벗어나면 살 수 없는 행성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가까워지면 뜨거워서 살수 없을것이고
멀어진다면 추워서 살 수 없을것입니다.
또한 지구의 크기가 더 커져도 문제가 될것이고
지구의 크기가 작아져도 살수 없는 환경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그 사실은 옳지 않습니다.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가 더 가까워진다고 해도 지구는 여전히 살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태양으로부터의 거리가 바뀌더라도, 지구의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는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의 양과 분포입니다.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는 지구의 기후, 온도, 계절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지구는 태양과 적절한 거리에 위치하여 적절한 양의 태양 에너지를 받아 생명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가 더 가까워진다면,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의 양은 증가할 것이지만, 이에 대한 적절한 조절이 가능하면서 생명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의 대기 중의 온실가스 농도나 대기의 구성 요소가 조절되면서 지구의 온도와 기후는 조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가 변해도, 과학과 기술을 통해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을 조절할 수 있으며, 지구는 여전히 살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조금만 달라져도 살기 힘들것입니다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져 여름과 겨울이 생기는데 이때만 해도 온도차가 큽니다
그런데 거리가 더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면 사람이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는 지구의 생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약 1천 5백만 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 거리를 기준으로 지구는 적절한 온도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생명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거리를 페르미 파라미터 (Fermi paradox)라는 개념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