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작년에 대장내시경을 받았는데요 질문있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작년 4월말에 대장내시경을 받았구요,

염증성용종1개

선종(저등급) 1개 5mm

과증식성용종 1개 1cm

근데 과증식석용종은 1cm라서 우선 조직검사 먼저 시행했다고했고,

결과로 과증식성용종이기떄문에 위험한건아니니

3년뒤에 대장내시경받을때 제거하자고하더라구요

의사선생님말대로 진행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이번년도에 한번더 대장내시경을 받아도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결과를 종합하면 저등급 선종 1개(5 mm), 과증식성 용종 1 cm, 염증성 용종 1개로, 임상적으로는 저위험 선종에 해당합니다. 선종은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구병변이지만, 1~2개이고 크기가 10 mm 미만인 경우에는 진행 위험이 낮은 군으로 분류됩니다. 반면 과증식성 용종은 일반적으로 악성화 가능성이 거의 없는 비종양성 병변입니다.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보면 미국 및 유럽 권고에서는 이러한 경우 추적 대장내시경을 5년에서 10년 간격으로 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다 보수적으로 3년 추적을 권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문하신 상황은 이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3년 후 재검 계획은 충분히 안전하고 적절한 수준입니다.

    다만 과증식성 용종이 1 cm라는 점은 참고가 필요합니다. 크기가 큰 경우 일부에서 톱니모양 병변과의 감별이 중요해질 수 있지만, 조직검사에서 명확히 과증식성 용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추가적인 위험도 상승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정보만으로는 올해 다시 대장내시경을 시행할 필요성은 낮고, 담당의가 권한 3년 후 추적 계획을 따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조직검사 결과지에서 병변의 정확한 분류나 완전 제거 여부가 불명확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조기 재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