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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왜 새장가를 들었나요?

영조는 정실부인인 서씨가 죽은 후 60도 훨씬 넘은 나이에 정순왕후 김씨와 다시 결혼 했는데 그 때는 사도세자의 모후인 영빈 이씨가 있는데 굳이 그 나이에 새로 결혼한 이유가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21대 국왕 영조는 조선의 왕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51년간) 재위하고, 82세까지 장수한 국왕입니다. 영조가 연잉군 시절부터 부인이고 왕으로 즉위하여 정비가 된 정성왕후가 1757년 사망하고, 정비가 없자 1759년 15세의 왕비로 간택된 왕비가 정순왕후입니다(당시 영조는 66세)

      그런데, 후궁이 있는데 왕비를 맞이하냐?라는 질문에는 첫째 왕실은 국가의 기본이니 왕실은 중요한 모범입니다. 후궁은 첩이기 때문에 반드시 처(부인)가 존재해야 합니다. 두번째 왕실내의 여자들은 내명부 관할로 왕비가 주관합니다. 왕비가 중심이 되어 기강을 바로 세우는 것이죠. 세번째로 숙종 때 인현왕후를 폐하고 후궁 장희빈을 왕비로 삼아 심각한 정치적 문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뒤늦게 깨달은 숙종의 유지도 있어 후궁을 왕비로 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