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모두의마블333
친동생이랑 돈문제로 갈등이 생겼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동생에게 1000만원을 빌려줬는데 지금 제때 갚지못해 갈등이 생겼습니다.
제가 이 달 중순에 돈 나갈게 있어서 지난달 말일 까지 갚으라고했는데 지도 상황이 어려운지 당장갚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가족이라 더 이상 말하기 어렵고 서운하고 곤란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족이라도 돈관계는 명확히 해야 하긴 하죠.
하지만 친동생이 일부러안갚는게 아니고 사정이 어려워서 못갚는거라면 저는 다른 루트로 이번달 제 지출을 우선 해결해볼것같아요.
동생을 믿고 기다려볼것같습니다.
동생도 힘들어서 빌린 것이고 살면서 힘든 일들이 많을 겁니다.
지금 동생에게 얘기했는데 힘들어서 주지를 못하는데 계속 얘기하면 관계가 나빠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20년만에 원금 갚더군요. 저는 마음 비우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돈 관계는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당장 필요한 돈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시고 앞으로 동생과 돈얘기하지 마시고 더 빌려주지도 마세요.
이렇게해야 관계가 유지됩니다.
없는 돈이다 생각하시고 주면 받고 못주면 말고 해야 관계도 유지되고 본인이 편하십니다.
이래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돈관계가 얽히면 더 곤란한법이지요. 동생쪽에서 알아서 잘 챙겨야되는데 저렇게 나오면 작성자분께서 기분이 안좋을것같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나온 동생분 입장에선 어쩔수없다고 말할것같고 작성자분이 남도 아니니 이해해주겠지라고 생각할것같습니다
가족 간의 금전 문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 중 하나죠. 특히 믿었던 동생에게 서운함과 경제적 곤란함이 동시에 찾아와 마음이 무척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단순히 돈의 액수를 떠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느끼는 배신감과 가족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생기는 복잡한 감정들이 더 힘들게 다가올 거예요.
이달 중순에 지출 계획이 있으신 만큼, 감정적인 대처보다는 실질적인 해결을 우선순위에 두고 다음과 같은 단계로 접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1. 감정보다 '현실적인 상황'을 먼저 공유하세요
동생분은 아마 '가족이니까 조금 늦어도 이해해 주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이거나, 혹은 미안함 때문에 오히려 연락을 피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날짜와 사유 제시: "이달 중순에 당장 나가야 할 세금(혹은 결제 대금)이 정확히 얼마야. 나도 이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큰 차질이 생겨서 정말 곤란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세요.
서운함의 표현: "돈도 문제지만,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내가 많이 속상하다"는 점을 담백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전액 상환'이 어렵다면 '분할 상환' 제안하기
당장 1,000만 원 전체를 돌려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현실적인 타협안을 찾아야 합니다.
이번 달 필요한 최소 금액부터: "이번 달 중순에 급한 건이 300만 원이니까, 이거라도 먼저 어떻게든 마련해 줘."라고 우선순위를 정해 주세요.
상환 계획서(차용증) 작성: 가족 사이에 야박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관계를 지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날짜와 금액을 적은 계획서를 작성하면 동생에게도 경각심을 줄 수 있습니다.
3. 제3자의 개입 (필요한 경우)
둘 사이의 대화가 평행선을 달린다면 부모님이나 다른 형제에게 중재를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이는 동생에게 큰 압박이 될 수 있으므로 "내가 지금 너무 급해서 그런데, 같이 방법을 고민해 보자"는 톤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마음의 선 긋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의 금전 거래에 대한 본인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끼리는 빌려주는 게 아니라 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금액만 거래한다"는 마음가짐이 장기적으로는 본인의 정신 건강과 가족 관계를 지키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건 이달 중순의 자금 융통인 것 같습니다. 동생분이 주변에서 단기 대출을 받아서라도 일부를 먼저 갚게 하거나, 본인이 가용한 다른 비상금이 있는지 먼저 체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쪼록 동생분과 대화가 잘 풀려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가족일수록 차용증 공증받고 잘 해야 하는데
안 그러면 돈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못 받는 경우가 생기죠
가족이란 이유를 들어 일부러 안 갚는다면 괘씸하지만
현재는 동생도 힘든 이유가 있으니
금전적으로 조금 더 기다려 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일부라도 받아내는 걸 추천합니다
가족 간 금전 문제는 서운함이 크지만, 지금은 감정보다 당장 닥친 현실적인 해결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1. 급한 불부터 끄기
동생의 상환에만 기대면 질문자님의 자금 계획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이달 중순에 반드시 나가야 할 돈을 메꿀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우선적으로 마련하셔야 합니다.
2. 가능한 금액만큼 일부 상환 요구
가족이라도 질문자님의 위급한 상황을 단호하게 알리세요. 전액 상환이 안 된다면, 동생이 주변에서 당장 융통할 수 있는 일부 금액(100~200만원 이라도)을 먼저 받아내어 급한 불을 꺼야 합니다.
3. 구체적인 분할 상환 일정 문서화
“형편 나아지면 갚겠다”는 모호한 약속은 갈등만 키웁니다. 매월 며칠에 얼마씩 갚을지 명확히 정하고, 차용증이나 문자나 카톡으로 반드시 기록을 남겨두세요.
4. 돈과 감정의 분리
동생이 돈을 갚지 못하는 것은 현재의 ‘경제적 한계’ 때문이지 질문자님을 무시해서가 아닐겁니다. 돈 문제와 가족에 대한 서운함을 분리해야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덜 수 있습니다.
동생도 충분히 스트레스 받고있는 상황일 것이라고 믿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정적으로 가게되면, 동생의 형편이 나아져도 악에받쳐 갚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끼리 돈거래가 참 이래서 힘든겁니다 동생분 사정도 딱하겠지만 본인도 나갈 돈이 있다니 참 난감하시겠어요 그냥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동생이랑 얼굴보고 앉아서 단돈 얼마씩이라도 매달 나눠서 갚으라고 확실히 선을 긋는게 필요할것같아요 서운한 마음은 들겠지만 그래도 남이 아니고 형제니까 감정 섞지말고 형편에 맞춰서 조금씩이라도 가져오라고 하시는게 나중에 얼굴 붉힐 일 줄이는 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친동생분이 개념이 없네요.남도 아니고 갚지도 못할돈을왜빌리는건지 코인이나 주식했나보네요.알아보시고 뭐라고 하시는것이 좋습니다.돈도 빨리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