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배당금 지급은 강제성이 없는건가요?

국내 한 배당주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니 전산처리를 잘못해서 배당금이 지급안됬다는 뉴스도있고,

실적이 안나와서 배당금을 지급못하겠다도 있고...

이건 뭐 배당금 10% 올려놓고 사기치는거 아닌가요?

이래도 되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식 배당은 기업의 의무 사항이 아니므로 배당금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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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배당은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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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 영업이익이 없다면 배당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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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주가 없는 기업도 배당을 할 수 있고 또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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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배당금은 배당 기준일 하루만 보유하고 팔아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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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에는 배당 기준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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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에 한해서 배당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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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설명을 드려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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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기준일이 지나서 주식을 산 사람은 배당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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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경우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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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이야기해서 12월 31일날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만 배당을 해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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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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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1일에는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평일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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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12월 31일은 주식시장이 노는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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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1일이 노는 날이니깐,12월 30일날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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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여기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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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을 사면 바로 그날 계좌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3일후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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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들어 월요일에 주식을 샀다면 수요일에 자신의 계좌에 주식이 들어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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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 말해 3일결제 시스템이 작동하는게 주식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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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주식을 언제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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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6일날 주식을 사면 됩니다. 26일날 주식을 사면 28일날 자신의 계좌에 주식이 들어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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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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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배당기준일인 31일에도자신의 계좌에 주식이 있으니 배당을 받을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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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배당에 관해서 물어보셨는데 배당은 기업의 의무가 아닙니다.

      기업들 마다 벌어들인 돈을 배당에다가 써야할지,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투자해야할지는 오롯이 기업(특히 대주주)이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도 보통 계속해서 돈을 벌고 꾸준히 배당을 해온 기업들은 올해도 배당할거라는 것에는 큰 차이는 없겠죠?

      당연히 실적이 안나오면 기업은 배당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배당을 했다가 기업이 날아가면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는데

      배당 몇프로에 만족하시겠습니까? 혹은 주가가 올라서 수익이 50~500%도 날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래도 되는 부분입니다. 주식은 딱 내가 정한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건 아닙니다.

      그건 마치 나무가 더 자랄 수 있는데 중간에 베어버리는 것과 같아요.

      배당을 목적으로 투자하신다면 기존에 배당을 꾸준히 했는지 기업의 비지니스 모델이 앞으로도 유효한지를 면밀이 생각해보셔야겠죠?

      앞으로도 꾸준히 이 비지니스 모델은 유효하고, 계속해서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당연히 배당도 유효한 것 아니겠습니까?

      아니라면 주주총회 가서 드러누우시거나 고함이라도 치세요.

      주주의 권리는 누가 찾아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쟁취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좀 잔인하게 들리셨을수도 있지만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아무튼 모쪼록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