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자산관리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항공사 합병 후 마일리지 문제는 해결된건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23

사실상 마일리지가 개인들의 자산으로 속하니, 이게 관건인듯 싶은데 두 항공사가 합병하면서 마일리지에 대한 해결책이 나온 상황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제도 통합 과정에 대한 합의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비율을 어떻게 할지를 놓고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지켜 봐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는 마일리지에 대한 방안은 구체화되지 않았습니다.

    합병을 마무리하고 통합이 되면 마일리지에 대한 답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마일리지는 아무래도 무시하지 못할 요소기 때문에 납득가능한 대책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어떻게 사용하냐에 대한 해결 방안은 아직 나온게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마일리지로 전환시켜주는 비율을 어찌할지에 대한 사항이 미지수 입니다

    저도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20만마일 좀 넘게 있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부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1대1 비율로 전환되길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의 마일리지 통합에 대한 현재까지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이 확정되면 6개월 이내에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정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통합 비율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시장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가치를 다르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한항공의 1마일리지는 약 15원, 아시아나 항공의 1마일리지는 11~12원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1:1 비율로 통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 규모와 제휴사 거래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고객에게 합리적인 통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현재까지 통합 비율이나 방식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통합 과정에서 소비자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합병 후에도 아시아나항공은 약 2년간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므로, 기존 마일리지 제도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보유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통합 전 마일리지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아직 명확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보유자들에게

    손해가 되지 않도록 이러한 조정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예 아직 확정이 아닙니다.

    오늘 기사를 보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합병되는 2년안에 최대한 소진시키겠다고 합니다.

    합병 비율은 외부에 용역을 줘서 연구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