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통에 들어가서 찍는 ct를 찍었고요
2월에 종합병원에서 통에 들어가서 찍는 ct를 찍었고요 어제 목부분 x레이를 찍었고 오늘은 서서찍는 콘ct를 찍었는데요 너무 많이 찍어서 걱정이 되네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러 번의 영상 촬영을 하셨다고 하니 걱정이 되시는 마음이 이해됩니다. CT 촬영과 X-ray 등은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로, 필요에 따라 의료진이 권장했을 것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가능해져 치료 방안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의료진은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촬영을 진행합니다. CT나 X-ray에서 사용되는 방사선 양은 매우 적으며, 일상적인 수준에서 큰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물론 반복적인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경험하신 검사들이 급격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각각의 상황에 맞게 정밀한 진단이 필요했기 때문에 여러 차례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이는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일 수 있습니다. 결과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추가적인 불안감이 있으시다면 담당 전문의와 자세한 상의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CT 촬영은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이기 때문에, 과도한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의료 기관에서 시행하는 CT 검사나 X-ray 검사들은 검사 목적에 맞는 최소한의 방사선량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진행됩니다. 또한, 의사들은 환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한 진단에 맞게 검사 횟수나 방사선량을 조절하고 있어요
따라서, 여러 번 CT나 X-ray를 촬영한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크지 않지만, 자주 찍을 경우 방사선 노출이 누적되기 때문에 담당의아의 상담을 통해 검사 필요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주기적으로 CT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다른 검사 방법을 고려하거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너무 많은 검사를 받았다고 생각된다면, 담당의에게 다시 확인을 요청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