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내에 ct와 많은 엑스레이 촬영...
급성장염때문에 복부ct와 엑스레이4장정도 찍고 입원하면서 추이본다고 복부ct와 또 엑스레이 4장정도.. 퇴원하고 외래보면서 엑스레이 2장....
이게모두 15일내에 일어난 일인데ㅠㅠ 그전에도 몸이 약해서 복부시티 폐시티 찍은적있고..
방사선 걱정이 너무 됩니다..
이미 찍은일이라 어쩔수 없는 데
이렇게 많이 찍고나면 몸이 어떻게 되나요..?ㅜㅜ
괜히 찍고나니까 배가 아픈거같아요,,,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방사선피폭으로 급성증상이 나타나려면 수백 mSv가 넘는 방서선이 그것도
일시에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환자분이 검사를 많이 하신 것은 맞지만 이로 인하여 급성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방사선 노출은 많은 분들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때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CT와 엑스레이는 각각 다른 양의 방사선을 사용합니다. CT는 엑스레이보다 더 많은 양의 방사선을 노출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의학적 필요에 따라 방사선 검사를 받는 경우, 이득이 잠재적인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검사를 진행합니다.
15일 내 여러 번의 CT와 엑스레이 촬영이 있었다면 그만큼 신체에 방사선 노출이 있었으나, 이는 보통 임상적으로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일상적인 방사선 검사는 암이나 기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불편감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에 의한 불편감 때문에 배가 아프다고 느끼신다면,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일반적인 원인일 수 있습니다. 몸 상태와 증상에 대해 주치의와 정밀하게 논의하여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우리는 살면서도 자연 방사능에 자연스럽게 피폭됩니다.
진단과 평가를 위해 찍는 엑스레이 정도라면, 이득이 더 크며, 실제 크 피폭량도 크지 않으니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엑스레이를 찍는다고 하여 복통이 증가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심지어 CT라도요.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