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요즘은 터널을 어떤 방식으로 뚫게 되나요?
요즘은 지하철이나 차량 도로의 터널을 뚫을 때에 어떤
토목공학의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이 과거보다 많이 안전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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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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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터널을 뚫는 방식이 아주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터널 굴착기를 이용해서 뚫는것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는 기계가 회전하면서 토양을 파내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발파 공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정교하게 발파하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터널 시공방법은 개착식, NATM, TBM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하철 노선을 시공할 때, 과거에는 개착식 공법이 많았습니다. 이후 노선이 계속 확대되면서 도심지의 터널은 개착식으로 공사하기에는 곤란해졌습니다. 기존 노선의 하부나 고층 건물의 하부를 지나가는 노선이 증가하여 NATM, TBM이 더욱 많이 적용되었습니다. 산악 터널은 전통적으로 NATM, TBM을 적용하였습니다. 현재도 터널 공사는 대부분NATM과 TBM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지질조건에 따라 방식이 다르게 들어갑니다.
최근에는 TBM공법을사용합니다.
터널을뚫는기계를사용하는것으로 발파공법보다 안전하고 저진동 저소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