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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텐렉74
힘찬텐렉74

하체 증상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이전내용 수정이 안되서 다시 올려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3

주요 증상들은

허벅지는 안쪽이 가장 심하고 앞쪽 바깥쪽 순으로 심한데 화끈거리는 증상이 있고 걸을때 무겁고 힘이 안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발쪽으로는 발목보다는 안쪽 복숭아뼈 쪽으로 화끈 거림이 느껴지고 때로는 바깥쪽 발목도 화끈거립니다.

하지정맥류로 의심되어 병원예약하고

하지정맥류에 도움이 될만한것들로 대응을 하고 있는데

전혀 차도가 없습니다.

혈관수축에 도움이 되는 운동들이나

자거나 쉴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압박스타킹도 착용해봤지만 전혀 효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기존에는 눕거나 쉬면서 다리를 높게하면 호전되었지만 어제저녁은 아무리 어떤자세를 취하더라도 화끈거리는

느낌이 강했고 오히려 옆으로 돌아누웠을때 비교적 덜했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많이 굽힐수록 심해지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굽힐때와 굽히지않았을때의 차이가 크지않습니다.

서있을때가 가장 강하고 앉아서 쉬면 바로 가라앉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한번 화끈거림이 시작되면 거의 가라앉지않고 자세와 상관없이 계속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무릎도 약간의 통증이 간혈적으로 있고요

아침에 의료용압박스타킹을 착용해봤지만 전혀 호전되지않고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착용후 걸으면 발목화끈거림이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압박스타킹 착용후 화끈거림은 지속되는데 서거나 걸을때 허벅지에 느껴지던 압박감은 좀 줄어든 느낌입니다.

대신 힘이 빠진느낌으로 오히려 더 서있기 힘듭니다.

착용 전이 압박감으로 힘들다였다면 지금은 힘빠짐으로 힘들다에 가까운거 같아요

하지정맥류보다는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데 어디가 문제인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지정맥류 보다는 감각 이상 및 통풍증상이 의심이 되기에 신경 과 및 내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길 권하며, 정밀 검진을 위해서는 대학병원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

  • 하지정맥류로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하지만 하지정맥류 외에도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우선,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고 꼬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다리에 무거움, 통증,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화끈거림이 주된 증상이고 자세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 압박스타킹 착용 후에도 호전이 없다는 점 등은 하지정맥류보다는 다른 질환을 시사합니다.

    신경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 순환기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형외과, 신경과, 심장내과 등의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 시 영상검사나 신경전도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질문 내용으로 보아 하지 방사통으로 보입니다.

    하지정맥류 보다는 척추 협착증이나 디스크 등으로 확인 및 검사 받아보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허벅지와 발목, 발쪽의 화끈거림과 무거움, 힘 빠짐 등의 증상은 신경학적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신경 압박이나 신경 손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좌골신경통이나 요추의 추간판 탈출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의 경우 허리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다리의 여러 부위에 화끈거림이나 저림, 무거움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말초신경병증으로, 이는 당뇨병이나 기타 대사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다리와 발에 비슷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하지정맥류가 원인일 경우, 주로 다리의 혈액순환 문제로 인해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며, 정맥이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당신의 경우 압박 스타킹을 착용했을 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었다는 점은 하지정맥류보다는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높입니다. 특히, 신경과 관련된 문제는 자세에 따라 증상이 변할 수 있으며, 특정 자세에서 증상이 덜하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무릎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는 점과 특정 자세에서 화끈거림이 심해지는 점도 신경학적 원인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신경 압박이나 손상 외에도 근육과 관절의 문제, 예를 들어 근막통증증후군이나 관절염 등의 원인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다리 전체의 근육과 신경이 복잡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나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