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사람이 하품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사람이 동물들이나 졸리거나 피곤하면 하품이 나오게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하품을 하면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게 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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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하품은 뇌와 신체에 산소 공급을 증가시키기 위한 행동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기존의 생각과는 달리 뇌를 식혀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하품을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품은 뇌의 뜨거운 피를 씻어내고 차가운 피로 대체하여 뇌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행동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하품을 적게 한다고 합니다. 뇌가 더 크고 신경세포가 많은 동물일 수록 하품을 더 자주하고 길게 한다는 것이 그 근거로 제시되었습니다. 대화 중에 하품을 하면 집중을 못하는 것으로 보여졌는데, 사실은 뇌를 식혀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우리몸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쌓이면 육체는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하품은 이 피로함을 나타내는 것이고 , 우리몸에 쌓인 이산화탄소를 바깥으로 내보내기위해 크게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하품을 하게되면 눈물이 나는 이유는 하품을 할때 힘을 크게벌리면서 턱근육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나 눈물샘을 자극하여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하품은 뇌에 산소를 보충하기 위한 현상입니다.
즉, 우리 몸에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산소를 더 공급받기 위한 반사작용입니다.
하품을 하게 되면 얼굴 근육이 움직이게 되고,
눈물을 모아둔 신체의 눈물분비기관이 눌러지기 때문에 눈물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