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는 자신의 아들이자 세자로 책봉까지 했던 사도세자를 귀주에 가둬 죽도록하는데 정말로 영조는 아들인 사도세자를 죽이려고 귀주에 가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죽이려고 뒤주에 가두었습니다.
그런데 어찌 부모가 되어서 죽기를 바랐겠습니까.
누구하나 말려주었더라면 죽기까지는 안했을 것인데 안타까운 역사 입니다.
사도세자도 잘못한것이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자는 곡하며 엎드려 개과천선하겠노라 호소했지만 영조는 거절하며 세자를 죽여야 한다는 영빈의 말을 옮기며 세자를 죽기겠다는 뜻을 분명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