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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풍금조123
어린풍금조123

위 내시경 한지 4년됐는데 큰일생길까요?

나이
46
성별
남성
기저질환
고지혈증

신랑이 2020년에 위내시경하고

안했네요ㅠㅠ 중간에 깜빡했네요

너무걱정이됩니다 큰일생길까요?

그땐 용종이나 특별한건없었어요

헬리코박터?그런것도 요즘 균이 있던데

일반적으로 생기는 균인가요?

약먹음 완치가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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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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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40세 이후부터 적어도 2년 간격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2020년 이후 검사를 받은 적이 없다면 공복으로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헬리코박터균은 감염 시 위 점막 변화, 위 궤양, 위암의 위험인자에 해당하므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1차 치료로 치료 가능하지만 일부에서 치료 실패 시 2, 3차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4년 전 위내시경에서 특이 소견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46세 남성이고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위암 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40세 이상은 2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반적인 균이며, 발견 시 제균 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남편분의 상황이 걱정되신다면,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가까운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여 위내시경 검사와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4년 전에 받으셨고 당시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면,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랑분께서도 마지막 검진 후 시간이 지났으니 한 번 더 검진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셨는데요, 이 균은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는 미생물로 흔히 위염이나 위궤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면 약물 치료를 통해 균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치료는 보통 항생제를 포함한 몇 가지 약제를 병합하여 사용합니다. 하지만 완치 여부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필요시 병원에서 진료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위내시경을 4년 전에 한 이후로 검사를 하지 않으셨다면, 현재 시점에서 재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위 내시경은 1~2년에 한 번씩 권장되지만, 이전에 큰 이상이 없었다면 4년 정도의 기간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을 비롯한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근에는 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위 내시경 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가족력이나 기존 질환이 있다면 더 주의해야 해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염이나 위장 질환과 관련이 깊은 세균으로, 위장 내에 서식하며 위염, 위장 출혈, 심지어 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위염이나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키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균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헬리코박터균이 확인되면, 보통 1~2주 정도의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위염이나 기타 위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위 내시경을 다시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특히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증상이 없었다고 해도, 위염이나 기타 위장 질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4년 만에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고, 미리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위내시경은 2년마다 검사를 권고하기는 합니다. 한번 검사를 놓쳤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다음 검사는 꼭 챙겨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증상이 있다면(속쓰림, 소화불량, 체중 감소 등) 미리 동네 의원에 가셔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구요. 헬리코박터균은 우리나라에 참 흔한 세균이지요. 제균 치료를 하면 잘 없어지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