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은 튀르키예 출신의 술탄 쾨센입니다. 그의 키는 251cm로, 2009년 이후 지금까지 세계 최장신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파트 천장 높이가 보통 230cm에서 240cm 정도이니, 실내에서는 고개를 숙여야 할 정도로 굉장히 큰 키입니다.
술탄 쾨센은 어릴 때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기면서 성장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이 때문에 키가 계속 자라다가 2012년에 치료를 받고 나서야 성장이 멈췄다고 합니다. 손 크기도 28.5cm나 되어 현존하는 사람 중 가장 큰 손을 가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무 큰 키 때문에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서 평소에는 지팡이를 짚고 이동하며, 옷이나 신발도 모두 본인의 체형에 맞춰 특수 제작된 것만 사용합니다. 비록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있지만, 그는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로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튀르키예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