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와 저는 성향과 에너지가 달라요
저는27살이고 성격도 E고 퇴근하고 반주나 한잔 하는거를 좋아하고 종종 번개로 회사사람들과 노는게 일상입니다 제남자친구는 30살이고 I고 카페 운영을 하구 있어요 저는 직장때문에 타지에살아서 친구가 회사친구들밖에없어서 의지할곳이 남자친구밖에없어요 집도 그렇게 멀은?거리는 아닙니다 .. 30km정도.. 분당과 동탄입니다
처음에 연애초반때는 제가 보자고할때는 항상 평일에도 만나주고 그랬는데 그다음부터는 이제피곤하다하고 혼자만의시간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남자친구는 가족들이랑 같이 살구요 저는 자취해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저랑 에너지가 다른거같아요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두달 유럽여행을 가셔서 지금 집이 빈 상태라 제가 평일에 남자친구네 집에놀러가면 분당-동탄 출퇴근중입니다 저는 쉬어도 남자친구랑 같이쉬는게 좋고 같이있는것만으로도 좋은데 남자친구는 혼자만의시간 ,게임 좋아합니다 저번주 일요일에도 만나기로해서 심지어 전날에도 남자친구가 보자고 해서 제가 전날에 안산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다음날 남자친구를 만나기위해서 친구네집에서 안자고 대리타고 동탄까지왔습니다 근데 일요일이되니까 남자친구가 피곤하다고 쉬어도 되냐해서 그래서 저는 보고싶으니까 보고싶다고 그냥 집에서조용히 쉬겠다하고 해서 알겠다해서 보러갔었어요 그때도 고속도로에서 현타가 오드라구요..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 연애인데 종종 현타가옵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요..머가부족해서..? 저는 제가생각해도 자존감도 높고 어디가서도 안꿀리는데 왜 이런놈한테 이렇게 구질구질해지는지 모르겠어요 .. 그냥 만남을 계속 이어가는게 맞나 해서요.. 어제도 오늘 비오니까 전해먹자고 상황보고 만나자는식으로 말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피곤하다고 이미 밑밥을까는게 눈에 보이네요..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