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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헌신하는파리매197

헌신하는파리매197

남자친구와 저는 성향과 에너지가 달라요

저는27살이고 성격도 E고 퇴근하고 반주나 한잔 하는거를 좋아하고 종종 번개로 회사사람들과 노는게 일상입니다 제남자친구는 30살이고 I고 카페 운영을 하구 있어요 저는 직장때문에 타지에살아서 친구가 회사친구들밖에없어서 의지할곳이 남자친구밖에없어요 집도 그렇게 멀은?거리는 아닙니다 .. 30km정도.. 분당과 동탄입니다

처음에 연애초반때는 제가 보자고할때는 항상 평일에도 만나주고 그랬는데 그다음부터는 이제피곤하다하고 혼자만의시간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남자친구는 가족들이랑 같이 살구요 저는 자취해요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저랑 에너지가 다른거같아요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두달 유럽여행을 가셔서 지금 집이 빈 상태라 제가 평일에 남자친구네 집에놀러가면 분당-동탄 출퇴근중입니다 저는 쉬어도 남자친구랑 같이쉬는게 좋고 같이있는것만으로도 좋은데 남자친구는 혼자만의시간 ,게임 좋아합니다 저번주 일요일에도 만나기로해서 심지어 전날에도 남자친구가 보자고 해서 제가 전날에 안산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다음날 남자친구를 만나기위해서 친구네집에서 안자고 대리타고 동탄까지왔습니다 근데 일요일이되니까 남자친구가 피곤하다고 쉬어도 되냐해서 그래서 저는 보고싶으니까 보고싶다고 그냥 집에서조용히 쉬겠다하고 해서 알겠다해서 보러갔었어요 그때도 고속도로에서 현타가 오드라구요..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 연애인데 종종 현타가옵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요..머가부족해서..? 저는 제가생각해도 자존감도 높고 어디가서도 안꿀리는데 왜 이런놈한테 이렇게 구질구질해지는지 모르겠어요 .. 그냥 만남을 계속 이어가는게 맞나 해서요.. 어제도 오늘 비오니까 전해먹자고 상황보고 만나자는식으로 말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피곤하다고 이미 밑밥을까는게 눈에 보이네요.. 아닐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자신의 감정이 앞서기도 하고, 무조건 자신의 기준으로 한다면 사실상 연애라고 볼 수 없는것 아닐까요!

  • 그런 상황이면 솔직하게 마음을 이야기하고 피곤하더라도 좀 같이 놀아주면 좋겠다고 요청하세요. 성향과 에너지가 다르면 서로 양보를 해야 됩니다.

  • 솔직히 E성향이나 I성향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E성향이 있고 또 I성향이 있어요. 그걸 나누다 보니 더욱 그렇게 보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런 성향과 행동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피곤하고 힘들수도 있고 처음에는 맞췄다가 이제는 더이상 맞추기 싫을 수도 있어요. 저도 E 성향이지만 I성향도 분명하더라구요. 그러니 성향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둘다 같으면 그것만큼 발광이거나 침울한 것도 없습니다.

  • 성향문제가 아닙니다.남자친구는 님이랑. 미래를 함께할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좋아한다면. 피곤해도 보고싶은법입니다. 오란것도아니고 갔는데도 그러니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죽고못살만큼 사랑해도 헤어지기도하는데 아직젊은데 그런사랑을해야하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내용을 읽어보니 두분 성향이 확연히 달라보이시는데요 아무래도 질문자님이 좀 더 적극적인 성향으로 보이는데요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일단 남자친구랑 터놓고 이야길 해보시고 서로의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해보시는게 너무 일방적으로 가다보면 질문자님이 많이 지치실듯하네요 대화를 잘 해보시기 바래요

  • 성향과 가치관이 비슷해도 서로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애 또는 그 이상의 관계를 이어가는데 서로 배려하며 이해해나가야 합니다. 보통은 본인이 상대에게 맞추는 것에 뭔가를 하거나, 상대가 본인에게 맞추는 노력이라고 하는데 질문자님이 올리신 카톡 내용을 보면 남자친구 분이 어느 쪽에도 맞추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질 수 있어요. 남자친구와 얘기를 잘 해보시고 그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실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 글 내용과 대화 내용만 보면 질문자님만 왔다갔다 하시는 것 같아보이는데.. 진짜라면 갑질이 심하네요 사람을 왜 자기 컨디션대로 맘대로 오라가라하는 건지.. 배려가 전혀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만남을 자꾸 미루는 것으로 보아 전 해먹자는 말에 밑 밥 까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애는 서로 성향이나 가치관이 맞아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질문자님 만 일방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남자친구는 관계 중요성 보다는 카페 운영으로 인해 본인 몸이나 정신적인 면을 더 챙기려고 하는게 맞습니다. 한마디로 남자친구가 평일에 일을 하면서 사람들 감정을 받아주는 자리에 있다 보니 모든게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평일에 만나자고 하더라도 알았다 보다는 괜찮겠냐고 피곤하지 않겠느냐 물어보고 가급적 주말에 만나는게 좋아 보입니다.

  • 자존감 높은 분이 현타가지 오고 구질구지하게 느껴진다면 속상하시겠습니다.

    연애는 혼자만의 일방적인 노력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주고받으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한쪽만 계속 노력하고 지친다면 관계의 균형이 깨지기 마련이죠.

    무엇보다 본인이 관계 속에서 존중받고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겠죠.

    스스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싶은 생각이 든다는 중요한 신호죠.

    부모님 걱겆오가는 별개로 본인 삶의 만족도가 우선입니다.

    이 관계가 자신을 정말 행복하게 하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깊이 고민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남자의 입장에서 보면

    질문자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게 보입니다!

    게임보다 못한 듯!!!

    30대 연애때 남자는 매일 봐도 또 보고 싶은 겁니다!

    아니다싶으면 일찍 깨끗이 헤여지세요.

    오로지 나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사세요!!!

    (무튼 살다보면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아픈 날이 오겠지만 그래야 후회는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