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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박새167
와일드한박새16724.02.29

자려고 누웠을 때 왼쪽 팔 저리고 호흡이 불편해지는 건 왜 그런걸까요?

나이
21
성별
남성

며칠전에도 한번 그랬는데 자려고 누웠더니 팔이 저리면서 숨을 쉬기 조금 힘들어요 갑자기 코가 막히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있어요 심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원인을 몰라서 더 불안하네요 며칠전과 공통점은 팔을 많이 사용한 날이나 다음날 증상이 있었어요 그냥 단순 근육통이라도 하기엔 왜 호흡까지 불편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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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쉽지만 해당 내용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증상인지 알 수 없습니다. 심장 관련 검사를 받아보았고 이상이 없었다면 일차적으로 안심입니다. 호흡이 불편한 증상과 관련하여서 호흡기내과적으로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검진박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팔을 많이 사용한 이후에 팔이 저리면서 생기는 증상이라면 비특적인 증상으로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 팔의 사용이 많은 날이나 그 다음날에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근육통이나 신경 압박과 같은 근골격계 문제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거나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특정 근육이나 신경이 과도하게 사용되었을 때, 이로 인해 팔 저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팔이나 어깨 주변의 근육이나 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저림이 발생하며, 이는 때로 호흡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답답함이나 가슴의 압박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 불편과 팔 저림은 불안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은 상태에서는 호흡이 얕아지고 가속화되어 가슴 답답함이나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신체적 긴장을 증가시켜 팔 저림과 같은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조치를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