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살아가고있는건지 살아내고 있는건지...

부모님은 이혼 나는 할아버지 고모집에서 생활하며

사랑도 관심도 못받고 살았네요 (억압된 기운속에 맞기도했어요) 별거아니고 나만 잘살면되는줄 알았는데 나이들수록 그기억들이 더 깊어지는듯하고 손톱도 다시깨물고 있더라구요

난 지금... 잘있는건지.

병원을 찾아가 내 모든 내면을 드러내보여야할지..

성격상 그러지도 못할텐데.... 저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거알아요 잘이겨내며 씩씩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ㅜㅜ 이심연에 갇혀 어두운삶을 사는분도계실건데 전 이 중간같아서 더무섭네요

어쩌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혜인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의 과거가 살아가면서 의식으로 나타나고 그걸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군요.

      자기보다 더 상황이 안좋은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지요.

      일단, 이렇게 힘들게 살아와줘서 감사합니다.

      어른들의 눈칫밥을 먹으며 남들보다 몇배를 노력해서 잘 살아와주셨군요.

      내가 잘 살아가려고 노력은 하지만 문득문득 나타나는 과거의 힘들었던 기억과 그때 생긴 상처들이 지금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요.

      다른사람중에는 더 힘든 상황인 경우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다른사람 말고 본인만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나 자신이 많이 힘든가요?

      본인이 힘들다면 치료를 받고 좋아질 필요가 있습니다.

      소천짱님은 어린시절부터 힘든 경험을 했고, 그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야만 합니다.

      정신분석치료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속 깊은곳의 치료이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소천짱님의 호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천짱님 누구나힘든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로 인해서 삐뚤게 나가거나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소천짱님의 경우 스스로 잘 견뎌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것같습니다.

      이러한 가족친척들의 문제는 나의 1차 지지집단이 무너진 경우라 가급적이면 가족 상담을 하면 좋습니다.

      그속에서 가족의 경계나 감정의 응어리를 푸시면 손톱을 물거나 하는 것들이 해소될수있습니다.

      그것이 어렵더라면 소천짱님이 상담을 받아서 그런 것들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우시는것도 좋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인생을 산다는것은 결코 쉽지않지만 주위에 보면 쉽게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69년 반을 살아왔어요 16세때 미시을 믿던 부모 몰래 교회에 나가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났어요 그리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답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게 아니라 우리 인간의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는것이 가장 행복한것이지요 인간은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영의 문제가 해결이되면 나머지 문제들은 문제도 아니예요 동네 가까운곳에 있는 교회를 찾아가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그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겁니다 이것은 제 경험담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지못한 사랑을 예수님으로부터 받아보세요 그 사랑보다 큰 사랑은 이세상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