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디플로도쿠스의 뼈는 어느 정도 발견되었나요?
디플로도쿠스는 북아메리카에 사는 다른 용각류에 비해 주둥이가 넓고 목과 꼬리가 몸통에 비해 더 길며 척추 뼈가 현수교처럼 발견이 되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 생물학자에게 연구대상이 되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다른 용각류 공룡들에 비해 뼈가 전체적으로 완전히 발견된 공룡이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실 디플로도쿠스는 용각류 중에서도 화석 보존 상태가 가장 완벽에 가까운 공룡 중 하나입니다.
19세기 말부터 미국 모리슨 지층에서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연결된 골격들이 여럿 발견되었기 때문인데, 특히 디피라는 별명의 화석은 전 세계 박물관에 복제되어 전시될 만큼 표본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사실 보통 거대 공룡은 뼈는 흩어지기 쉽운 편인데, 디플로도쿠스의 경우 운 좋게도 전신이 온전히 화석화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학자들은 이들의 현수교 같은 척추 구조와 독특한 신체 비율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었죠.
다만, 몸에 비해 작고 약한 두개골은 상대적으로 발견이 어려워 초기 연구에서는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디플로도쿠스의 풍부한 화석 데이터 덕분에 그 생태를 가장 상세히 알고 있는 용각류라 할 수 있습니다.
디플로도쿠스는 다른 대형 용각류와 비교했을 때 골격의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전신 뼈대의 약 70퍼센트 이상이 발견된 개체들이 존재합니다. 19세기 후반부터 미국 서부의 모리슨 지층에서 수많은 화석이 발굴되었으며 특히 두개골부터 꼬리 끝까지의 연결 구조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표본들이 여럿 발견되어 연구 가치가 높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화석 자료 덕분에 척추의 신경배 돌기와 인대 구조가 마치 현수교의 케이블처럼 작동하여 긴 목과 꼬리를 지탱했다는 구체적인 생체 역학적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비록 연조직이나 완벽한 전신이 한 번에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다른 거대 공룡들에 비해 골격 전체의 형태를 확신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의 뼈가 발견된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