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잘모르는 주린이가 주식 매매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주식을 잘모르는 주린이가 주식 매매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주린이인데요 그냥 단순하게 지난달대비 저점인데 영업이익이 좋은 기업을 매수하려고하는데 주위에서 바닥밑에 지하실이 있다고 단순하게 저점이라고 올라가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주린이는 어떤방식으로 매매를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린이와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와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업을 분석하였다고 하더라도 잘못 분석하였을 수도 있는 등 하기에
개인적으로는 ETF 등으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선행성이 있습니다 즉 경제가 좋다고 할때 투자를 한다거나 이익성장이 전분기 보다 높다고 발표할때 투자하는것은 대부분 고점일때가 높습니다
즉 대부분은 산업은 경기를 타는 사이클 섹터에 있극 주식이 대다수라는겁니다.
이런 섹터의 주식은 선행성이 중요하고 향후 가이던스 전망이 더 중요합니다 즉 주가가 실적 발표하기전 예상 실적 컨센서스가 있고 이 컨센서스보다 높게 실적이 나와야 주가가 오르고 실적 발표후 가이던스 전망이 상향되어야 주가가 다시 오를수 있는것입니다
즉 이익이 한참 성장할때 전분기보다 높게 나왔을지 몰라도 실제 예상치보다 적게나오면 주가가 하락할가능성이 높고 이때 더중요한것은 향후 가이던스 전망이 둔화될것으로 예상된다면 피크아웃논란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이클 산업은 매번 이런 분기 전망과 성장률을 예측 해야 하므로 장기투자에 적합하지않고 매분기마다 포트폴리오 조정을 해야하는 난이도가 매우어렵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오히려 장기투자는 경기사이클에 영향받지않는 최고급 명품기업이나 에르메스같은 아니면 글로벌 소비재로서 저변을 넓혀가며 경기에 영향을 안받는 식료품 소비재 같은 기업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하실 밑 바닥, 바닥 밑 멘틀은 사실 아무도 모르는 판이 주식입니다.
따라서 이럴 땐 철저하게 분할 매수 하심이 좋습니다.
전체 가용 예산의 5%이내로 매수 타점마다 수량을 제한하시고, 가급적 50%는 예수금 보유하는 매매전략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