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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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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반도체 쇼크는 어떤의미 인가요?

AI열풍으로반도체 주가가많이 오르던데요. 갑자기 ASML실적관련해서 반도체 쇼크라고 할 정도로 심하게 손실 실적이 발표 되었는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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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어제 발표한 ASML 3분기 실적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2025년 가이던스가 큰 폭으로 하향되면서 주가가 엄청 하락했죠

    어제 미국이 AI 반도체에 국가별로 상한을 설정한다는 뉴스가 반도체주 투자 심리에 더 부담을 준거라 생각합니다

    사우디 , UAE 등 중동도 최근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 부분을 미국정부가 경계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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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ASML의 EUV장비는 수주산업으로 수주계약시 바로 매출시 발생되는게 아닌 장비를 만들고 고객사에게 이전되면서 매출이 발생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그이전 중국쪽의 고객사로 향하는 EUV장비도 상당수 과거 수주물량이 있었는데 이런 수주물량이 미국의 반도체 법안으로 인하여 수주가 안되면서 발생될 매출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예상컨센서스대비 절반수준이 나오는 실적쇼크가 발생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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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ASML의 실적 쇼크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했습니다.

    발표와 같이 매출 전망에 대한 시장 기대치 미달입니다. ASML은 매출을 300억~350억 유로로 예상했지만, 이는 시장 예상치인 358억 유로에 못 미치는 수치였습니다. (현재 매출은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중국 시장 약세입니다. 미국과 네덜란드의 수출 규제로 ASML의 중국 내 사업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ASML은 중국 매출 비중이 작년 대비 절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시장 양극화입니다. AI 관련 반도체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지만, 다른 부문은 광고와 같은 이슈로 예상보다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엔비디아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과잉 반응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19 동안 많은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ASML의 장비를 비축했습니다. 이제 이들 제조업체들이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요가 감소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관련 기술과 제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상승 중입니다. 여러 기업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AI 반도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의 수요 강세는 반도체 시장 전반의 부진 속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ASML은 실적 발표에서 2025년 예상 매출액을 300억∼350억 유로 정도로 예상했는데, ASML이 과거에 발표한 예상치와 시장 전망치 358억 유로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이같은 배경에는 반도체 경기 회복 지연과 중국 수출 차질이 원인이라고 했는데, 당분간 반도체시장은 상승랠리를 보여주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ASML은 내년 순매출 규모를 이전 전망치의 절반 수준인

    300억~350억유로(약 44조6000억~52조원)로 낮춰 잡았고

    더불어서 3분기 순예약은 26억유로에 그쳐 전망치 56억유로의 거의 절반에 그치는 등

    향후 반도체에 대한 수요저하에 대한 우려가 전반적으로 나왔던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ASML 반도체 쇼크는 ASML이 발표한 실적 부진으로 인해 반도체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상황을 의미합니다 AI 열풍으로 반도체 수요가 증가했지만ASML은 공급망 문제, 생산 지연, 그리고 고객사들의 수요 조정 등으로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반도체 제조 장비의 주요 공급자인 ASML의 성과가 반도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우려를 일으키며 주가에 충격을 준 것으로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ASML 반도체 쇼크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ASML의 실적 리포트가 하루 먼저 유출되었는데

    기대치보다 절반이나 줄었기에

    이로 인해서 다른 반도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실적을 발표했든데 3분기 예약수주가 예상치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그만큼 수요가 적다는 것이고 ai반도체는 엔비디아만이 독점적인 대장이라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 물론 엔비디아도 3분기 실적을 봐야알겠지만 asml이 안좋게 나온이상 엔비디아도 호실적을

      기대한 어려울 것이라는 관망속에서 반도체주의 약세가 기록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AI 열풍이라곤 하지만 실제 사용량이 코로나 때 급격하게 돌린 양에 비해서 정상화가 되면서 현저히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AI 반도체제조 -> 기업 -> 소비자로 연결되는데 아시다시피 실상에서 소비자로 연결되는 지점의 매출이 1/10 밖에 안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거품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다 생산으로 재고량이 급격하게 늘면서 부도 회사들이 늘 가능성이 높으며 기존 AI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가이던스에 충족하지 못하게 되어 반도체 증시가 쭉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ASML의 최근 실적 발표에서 주요 반도체 장비 주문 감소와 중국 수출 제한 등의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에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반도체 쇼크'라고 불릴 정도로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71%의 주문 감소가 있었으며 AI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장비 수요의 전반적인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도체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 하락을 야기했습니다.

  • ASML의 실적 발표가 ‘반도체 쇼크’라고 불리는 이유는 ASML이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향후 전망이 매우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AI 반도체와 달리 전통 반도체(디램, 낸드 등)에 대한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며 중국 수출 제한이 강화된 점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