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색을 말하는 법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같은 계열의 색인데
위 색상에서 아래 색상으로 변했을 때,
명도가 낮아졌다고 말하는 게 맞는건가요?
아님 다르게 접근해야 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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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3가지 전부 아래 색이 명도가 낮은게 맞아요. 그리고 추가로, 양쪽 두가지 색의 경우 흰색의 가감을 통해 명도, 채도가 변한 반면 가운데 노란색의 경우는 아래 갈색으로 변한 정도면 양쪽 색과는 달리 흰색의 가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아예 색조 자체도 많이 변한 거네요. 아무튼 이것도 명도가 낮아진 건 맞습니다. 명도가 낮아졌다는 개념은 색이 어두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색의 밝기가 감소한 것을 뜻하죠. 그래서 명도가 낮아졌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색이 어두워졌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명도가 낮아졌다는 표현은 맞고, 색조 자체의 변화도 언급하신 대로 중요한 차이입니다. 명도는 기본적으로 색의 밝기를 의미하고, 그 변화에는 색상 변화가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