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아기 양보없고 다른아이꺼 무조껀 뺏어요
28개월 아기입니다. 저희아기는 양보해주고 다 같이 갖고 노는데 친구가 장난감 있으면 저희 아이꺼 무조건 다 뺏고 4개든 5개든 다뺏어요 본인꺼 못갖고 놀게합니다. 같이 놀자하면 밀거나 때려요
다른 자녀의 교육을 타인이 하려하면 자칫 어른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아이의 부모가 적극적인 중재 의사가 없고 훈육하려는 의지가 보이지않는다면 그 만남이나 모임은 횟수를 줄이거나 나가지않는것이 자녀에게도 작성자분께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28개월이면 말귀를 다 알아듣기에 훈육을 시작해도 좋은 시기입니다. 훈육은 아이를 혼내고 무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려주는 과정을 말하며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선에서 계속해서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은 빼앗는 행동을 할 때 안된다고 단호하게 애기해 주시고 더군다나 친구를 밀치거나 때리는 경우에도 안된다고 확실히 얘기해 주세요. 그리고 피해 아이의 부모님과 아이에게 대신 사과하시고 그 상황에서 아이를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만약 계속 놀고 싶은데 나와서 속상해서 운다면 앞으로 계속 빼앗고 때리면 같이 놀 수 없다고 말해주시고 아이가 고집을 꺾지 않는다면 그대로 집으로 돌아오시는 단호함을 보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양보라는 개념을 모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양보의 개념을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보통 이런 아이들의 경우는 아직 내 것과 다른사람의 것에 대한 개념이 분명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부모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내것과 다른 사람의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물건에는 꼭 이름을 써주시거나 이름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이건 아이마다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공격적인ㅈ성향의 아이들은 부모님이 옆에 계시면서 잘잘못을 알려주시고 지도해주셔야합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자원 공유와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는 것은 중요한 부분 입니다
부모나 주변 어른들이 양보와 공유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주변사람들의 행동을 모방하여 배우기 때문 입니다 다른아이들과 자원을 공유하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우선 주위에 그 아이 엄마가 있으면
엄마가 눈치껏 듣게끔 얘기를 합니다.
그 장난감 뺏으면 안되는데~ 그거는 누구누구 껀데..
이런식 으로요.. 보통 이정도 얘기하면 엄마가 제지를 합니다.
만약 일부러 제지를 안하면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얘기를 하시고,
자리를 피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