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치관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문제이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 관점을 말씀드리자면 부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동체적 관점이 적용되어야 한다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커플로 남지, 굳이 결혼까지 해서 부부로 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있나 생각하는 편인데요.
결론은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보는 것이 합당하나,
그 안에서 소소한 문제들은 개별적으로 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적어주신 논쟁을 보면,
논쟁문제 예시
-배우자의 용돈 사용 내역까지 알아야 하는가?
-> NO, 용돈의 영역은 명확히 사적영역으로 두어도 된다고 봅니다. 공동체로 관리하더라도 그 안에서 용돈은 각각 얼마씩 뺀 것으로, 용돈을 게임에 쓰든, 스포츠에 쓰든, 모아서 명품에 쓰든 그 부분은 무관하다고 봅니다. 물론 비윤리적인 행위는 용돈 사용 내역과 별개로 대응이 가능하겠죠.
-소득이 많은 배우자가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지 않은가?
-> 이게 불공평하다 느끼면 결혼을 다시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소득이 정확히 똑같은 배우자를 찾는 것은 불가할 것이고, 어떤 상황이 왔을 때, 내가 잘벌다 못벌수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결혼 전에 들었다면 다른 분을 찾거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배우자가 빚을 숨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공동체 관점에서 빚 역시 함께 관리해야 하기에, 숨겼다면 큰 과실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재산 형성에 대한 공동 책임은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 이해가 잘 안됐습니다.
-생활비, 주거비, 교육비 등은 공동관리하고 나머지는 개인이 자유롭게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인가?
-> 요즘 많이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는 봅니다. 다만, 돈을 모으고, 집을 사는 등 큰 돈이 들어가는 일에 대응하는 것에 있어 좀 더 빈약할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이미 주택이 마련되어 있는 정도거나, 자녀계획이 없다면 충분히 문제 없이 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