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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발발이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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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보다 아이들한테 치명적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9

스텔스 오미크론이 폐에 대한 침투율이 오미크론보다 높아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에게 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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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존의 오미크론은 중증도가 낮은 편이었던 반면 스텔스오미크론은 아직 연구가 끝나지 않아서

      경증으로 그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 맞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일종이지만 고유 돌연변이가 더 존재하고 있어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PCR,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판별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50%정도 더 강하며 치명률은 비슷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폐 침투율이 더 높아 치명적이라는 대규모 연구 결과등은 현재까지는 불명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2를 말하며 기존 오미크론보다 감염력이 30~50%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최근 국내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감염증상은 기존 오미크론과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이기 때문에 기존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면 스텔스 오미크론의 감염도 예방됩니다. 또한 스텔스에도 기존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한 정확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나온결과가 없습니다.

      밝혀진것은 코로나 검사에서 오미크론보다 검출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홍콩대학교와 홍콩 프린세스마가렛병원 연구팀은 지난 2월 BA.2 변이(스텔스오미크론)로 입원한 어린이 환자와 코로나 유행 전 파라인플루엔자(HPIV) 또는 독감으로 입원한 어린이 환자의 기록을 비교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분석 결과 BA.2 입원 어린이 환자는 독감으로 입원한 환자보다 사망할 확률이 7배 더 높았고 HPIV 보다 사망할 확률이 6배 이상 높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유형으로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립니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하였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기존의 pcr에서 외국의 경우 오미크론과 비오미크론 (델타등)의 구분이 가능한데 오미크론 양성이 나오지 않는 오미크론을 이야기하며 치명률과 중증도가 기존과 같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송정은 약사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7163080569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감염 사례 중 이 유형(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스텔스 오미크론)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세부 유형 중 하나"라며 "현재 사용하는 진단 시약으로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이 유형의 오미크론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해외유입 사례의 4.5%가 이 유형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오미크론 특성 안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28

      조만간 우세종 된다는 ‘스텔스 오미크론’…주요 증상 및 특징은?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변이의 경우에는 특별히 이전 변이보다 더 증상이 심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되어 집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하위 계통 변이인 BA2을 "스텔스오미크론"으로 부릅니다. 일부 코로나19 검사에서 검출되지 않아 스텔스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우리나라 검사방법으로는 검출됩니다. 전파력은 오미크론의 1.5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BA2의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던 사람에서 BA2 재감염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완화, 면역력 약화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증상은 오미크론과 스텔스오미크론 사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스텔스오미크론의 경우 오미크론이랑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다만 완전히 새로운 변이는 아니기 때문에 전파력만 오미크론보다 높을 뿐 증상면에서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하여 전염력이 약 30% 정도 더 강력하다고 하며, 동물 실험에서는 폐에 대한 침투율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치명률에서는 두 가지 변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이든,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이든 현재 유행중인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비해서 증상이 약한편에 속합니다.

      너무 우려하실 필요는 없으나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당국에서는 스텔스오미크론(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강하다고 밝혔고 국내 PCR검사는 스텔스오미크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자 통계에 따르면 3월 둘째주 BA2는 26.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적 중증도 및 입원률은 오미크론과 차이가 거의 없으며, 코로나19 3차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고 현재 출시된 치료제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명률에는 스텔스 오미크론과 오미크론이 큰 차이는 없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폐에 좀 더 깊이 침투한다는 결과는 동물 실험 결과라서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하기는 다소 어려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