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어린아이들에게 더 잘걸리는이유가 무엇인가요??
예전 치명률이높았던 델타바이러스나 초기의 코로나바이러스는 20세 이하에게도 잘 전파가안되었던거 같은데요
오미크론은 왜 영유아에게까지 전파가잘되고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소아 확진자 증가는 오미크론 변이 자체의 특성일 수도 있지만, 소아청소년이 성인에 비해 타인과의 접속 횟수가 많고, 예방접종률이 낮아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연구팀 분석 결과 소아청소년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최대 3.2배(15~19세), 변이 발생 전 바이러스보다는 최대 5.28배(10~15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50대 이상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오미크론 이전 바이러스보다 2배, 75세 이상은 1배 정도 높았습니다
즉, 소아청소년이 오미크론에 취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이에게 더 잘걸리지는 않습니다. 전 연령에 고르게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정확한 이유를 알수는 없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등장했을 때도 20세 이하에서는 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봤을 때는 연령에 상관없이 감염이 되고 있어서 특정 바이러스의 특징이라고 보기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위드코로나 정책이 실패로 돌아간 영국과 동일한 상황으로 접종자내 확진자 급증은 미접종자인 청소년과 소아에서 더 급격한 확진자 증가를 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그 보다는 당시에는 격리나 방역을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전염을 우선적으로 걱정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자가 격리 기간이 줄고 확진자가 늘어남에도
치명률이 낮아 무리하게 다시 방역을 강화하지는 않으면서 영유아 확진도 많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영우아에 대한 백신 접종도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초기 코로나바이러스가 오미크론까지 변형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감소하고 전파력은 증가되었습니다
또한 영유아의 경우 건강한 20대 정도의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근 오미크론의 경우 영유아에게 전파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영유아에게 전파가 잘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매우 강해졌으며,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영유아도 자연스럽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확진되는 사례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어린아이나 영유아에게 더 많이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경향성은 비슷하나 일일 확진자수가 50만에 육박할 정도로 확산세가 강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들도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일 뿐 오미크론이 특별히 20세 이하에게 더 잘 전파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바이러스들보다 전파력이 강하여 영유아에게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기저질환이나 면역력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지게 되며, 확진 직후나 백신접종 직후에는 항체가 일정기간 유지되나 이 또한 개인차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예전 치명률이높았던 델타바이러스나 초기의 코로나바이러스는 20세 이하에게도 잘 전파가안되었으나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는전파력이 더 쎄져서 영유와 나이에 상관없이 전파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린아이에게 더 감염이 잘되는 것은 아니고 오미크론 자체가 전파력이 높아서 다수에게 감염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확진자가 천명 미만이였으므로 영유아 감염 케이스가 많지 않았겠지만 현재는 50만명이 감염되고 있으므로
비율만 봐도 예전에 500배 이상 감염되는 것이므로 영유아가 감염되는 경우도 많아 보이는 것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단순히 전파력이 매우 강한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일 뿐 어린아이들에게 더 잘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모든 인구에서 잘 감염이 되며, 이전에는 정부에서 학교, 어린이집 등의 방역을 열심히 하면서 아이들이 걸리는 경우가 적었지만 현재는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이들도 많이 감염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의 좁은 공간 단체생활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또한, 성인처럼 밀착된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측면도 기여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소아에게 치명적이진 않으며, 감염되더라도 증식속도가 느려서 대부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2.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다른 변이보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심한 변이가 일어나서 전파력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연령불문 전파력이 매우 높아서 소아에게도 전파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예전 치명률이높았던 델타바이러스나 초기의 코로나바이러스는 20세 이하에게도 잘 전파가안되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치명률은 감소했지만 전파력이 강해져 아이들에게도 전염되는 사례가 많이 보고 된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나이보다는 면역력에 따라 확진 될 수 잇습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델타바이러스와 알파 그리고 코로나 초기 바이러스도 모두 20세 이하에 잘 전파되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전파력 및 유행이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감염 인원이 적었을 뿐 비슷한 양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즉 오미크론이라고 해서 갑자기 영유아에게 감염력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감염자 수가 높아져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이들의 백신접종률이 낮은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나이와 상관없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모두 감염될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중증확률이 낮기에 일반인의 경우 무증상 / 경증 상태에서 회복을 하게 됩니다.
(백신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유아들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기에 경증 / 중등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더 잘 걸리는 이유는
어린아이들은 대체로 백신을 맞은 경우가 없기 때문이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에게도 백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명율과 전파력을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델타 변이는 치명율이 높아서 확진시 중증 가능성이 높았으나, 오미크론 변이는 치명율은 낮은 대신 전파력이 높은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미 성인들은 백신 접종으로 인해서 면역이 있기 때문에 확진자가 다소 적은 겁니다. 생겨봐야 돌파 감염이니깐요. 소아들은 접종을 안 했기 때문에 걸리면 확 퍼집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위주로 단체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이전의 변이가 우세종이었던 시기에는 요즘처럼 확진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면역체계를 회피하여 감염시키는 오미크론의 특성때문입니다. 누적확진자로 만 18세 미만은 전체의 28%를 차지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