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제자리암종은 완치판정을 어떻게하는거죠?
MG손해보험 사태로 지금 걱정입니다.
제가 2021.06.25.
상세불명의 자궁경부의 제자리암종
이였습니다. 수술후 고위험군이 한번인가
나왔었구 그뒤로 6개월후 계속 검사했고
4년째인 지금은 바이러스가안나오고
있습니다. 내년이 산정특례의 마지막인데요
이게 병원에서는 완치판정을 어떻게하는거죠?
이로인해 원추절제술을 근종과같이
수술한적은있어도 그후 치료한적은
없습니다.
혹시나 MG가 매각에 대비해서 아래의 서류가
필요하다는데 저는 아래의 심사에 통과가 될지
걱정이고 의문입니다.
염증은 일반산부인과에서 검사한게 질염으로
나왔고 균검사 바이러스검사 아무것도
나오지는 않았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자궁경부 제자리암종의 완치 판정은 여러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보통, 수술 후에는 경과 관찰을 통해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나 이상 세포가 발견되지 않고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갔다는 확인이 이루어지면 완치로 간주됩니다. 6개월마다 HPV 검사와 세포검사를 시행하여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바이러스나 비정상적인 세포가 없는 경우, 이를 근거로 완치가 판정될 수 있어요
현재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고 검사에서 정상적인 결과를 보였다면, 병원에서는 완치에 가까운 상태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완치 판정이 나오려면 일정 기간 동안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산정특례가 종료되기 전에 필요한 서류나 검사를 미리 준비하시고, 정확한 검진 결과를 의사에게 제출하셔야 할 듯 해요. 이 과정에서 산부인과 의사의 전문적인 의견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MG손해보험 측에서 요구하는 서류에 대한 정확한 확인과 검토도 필요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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