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평소에 운동을 많이하는 사람 중 심장박동이 느리게 뛰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이 건강에 좋은 것인가요?
아는 분 중에 평소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분말로는 자기가 운동을 많이해서 심장이 느리게 뛴다며 자랑하듯이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심장이 느리게 뛰는 것이 자랑할만큼 건강에 좋은 것인지요? 혹 안좋은 영향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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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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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우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심장이 느리게 뛴다는 것은 필요한 혈류를 제공하는데 잦은 펌핑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심장근육이 발달하여 힘이 강력하다는 의미이죠. 좋은 엔진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는 다시 말하면 심장의 압력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심장의 압력이 높은데 만약 혈관이 얇다면? 무리가 많이 가겠죠.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면 혈관도 발달했을 개연성이 높기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혜은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운동을 하면 아시다시피 심박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운동중에 심박수가 오히려 떨어진다면 건강에 이상신호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마 그분이 말씀하시는건 동일한 운동을 해도 예전처럼 땀도 나지 않고 거리나 기록이 늘었다는 의미로 판단 됩니다. 해당 사항은 심장도 근육이 있기 때문에 관련근육이 발달하여 동일한 부하를 가해져도 기존보다 버티는 힘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가능 하긴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