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문낭은 배변 시 영역 표시와 개체 식별을 위한 독특한 분비물을 배출하는 영역 표시 기관이며, 보통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목욕할 때 엄지와 검지로 항문 양옆 4시와 8시 방향을 잡아 위로 올려 짜주는 방식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짜줄 때 과도한 힘을 주면 조직이 손상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압박해야 하고, 강아지가 엉덩이를 바닥에 비비는 똥꼬쇼 동작을 하거나 항문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고 악취나 피가 섞인 진물이 나오는 염증 증상이 관찰되면 집에서 자가 처치를 시도하지 말고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항생제 치료나 세척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