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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쓰던 드라이기나 고데기 일본가서 돼지코로 변환해줘도 사용안되나요?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가면서 한국에서 쓰던 드라이기와 고데기도 챙겨갔는데 이게 막상 일본가서 돼지코로 변환을 해줘도 고데기는 하나도 안뜨거워지고 드라이기는 나오지도 않더군요. 원래 한국에서 쓰던 드라이기나 고데기 일본가서 돼지코로 변환해줘도 사용안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본적으로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해당 고데기나 드라이기는 분명 국내 전압인 220v로 맞춰져 있을겁니다.

    대부분 드라이기나 고데기는 프리볼트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아마 보시면 바로 보일겁니다.

    그래서 돼지코만으로는 불가능하고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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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네. 돼지코는 플러그 모양만 바꿔줄 뿐 전압은 바꿔주지 않습니다.

    ➡️한국: 220V

    ➡️일본: 100V

    그래서 220V 전용 드라이기·고데기는 일본에서:

    ➡️고데기 → 거의 안 뜨거워짐

    ➡️드라이기 → 약하게 나오거나 아예 작동 안 함

    단, 제품에 "100-240V"라고 적혀 있으면 일본에서도 돼지코만 끼워서 정상 사용 가능합니다.

  • 네 그럴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돼지코만 끼우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전압 차이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은 일반적으로 220V, 일본은 지역에 따라 100V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220V 기준으로 만들어진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일본 콘센트에 꽂으면 전압이 절반 이하로 낮아져서:

    드라이기는 바람이 매우 약하게 나오거나 아예 작동하지 않음

    고데기는 열이 거의 안 올라오거나 매우 천천히 뜨거워짐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면 일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100-240V"

    또는

    "AC 100-240V"

    이렇게 적혀 있으면 전 세계 전압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제품이라 돼지코만 있으면 됩니다.

    반대로

    "220V 전용"

    또는

    "220-240V"

    라고 적혀 있으면 일본의 100V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다음에 여행 가시기 전에 드라이기나 고데기 손잡이 부분 또는 충전기 라벨에 적힌 전압 표시를 확인해 보세요. 아마 220V 전용 제품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