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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05

신장이식 환자 항생제맞으면 안좋나요?

신장이식 과거력 있는 환자가 정형외과 수술을 하게되서 수술전1회 다음날1회 총 2회 맞았는데 정상이었던 creatinine수치가 갑자기 높게 상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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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blue-check
    서민석 가정의학과 전문의22.09.06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신장 이식의 과거력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항생제를 못 쓰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항생제는 신장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다만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 분들에서 용량 조절이 필요하거나 사용을 제한하는 항생제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정형외과 수술 후 맞는 항생제라면 신장 기능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만, 항생제가 원인이 되어 신장 기능이 떨어졌다면 다른 항생제로 바꿔보고 수액을 맞으면서 회복되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항생제는 종류에 따라서 신장 독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신장 이식을 받은 분이 아니더라도 항생제 투여 후 크레아티닌 수치가 상승 할 수 있습니다. 수술과 관련하여서 항생제를 투약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크레아티닌 수치 상승을 확인하였다면 신장에 부담이 가지 않는 다른 항생제로 대체하여야 하겠습니다.


  • 항생제의 경우 신장에서 대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BUN/Cr 수치등 신장기능을 나타내는 수치가 비정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만

    항생제 역시 수술 전 후에 꼭 필요한 처치이므로 안맞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담당 의사와 진료를 통해 해당문제에 대해 해결해나가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항생제는 수술할때 꼭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염 등의 문제로 고생하게 됩니다. 신장이식 환자라고 항생제를 못맏진 않습니다.